|| 루바토
어김없이 12월에 루바토에 들렸습니다!! 물론 루바토 요정님이신 위치녀 사장님은 못뵈었습니다! 과연 올해 한번 뵐 수있을 것인가! 두둥!!
무튼 가볍게 마시고 오려 했는데 이래저래 대접 받고 와서 너무 기분이가 좋네요!!
그래서 마신것은!
||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10 | 58.6%
|| Glenallachie 10 Cask Strength Batch10
| Casks - PX, Oloroso, Red Wine and American Virgin Oak
🥃 과연 맛있어 졌을까? 하면서 결국 한잔은 마셔보게 되는 알라키 CS 마셔보니 약간의 황내와 함께 좀더 레드와인의 캐릭터가 강해져서 탄닌감이 강해진 단점이 생겨 버렸다... 달달함을 살리기위헤 오프노트도 같이 올린 느낌아랄까.
|| 어거스트 17 레어캐스크 W.13 (11년) | 50%
|| August 17th Whisky Rare Cask W.13
| Casks - 3Y Oak Barrel-7Y Laphroaig-1Y Jack Daniel's
🥃 요상한 캐스크의 향연!!! 덕분에 피트가 살짝입혀진 오묘하게 달달한 맛을내는 재미있는 위스키가 탄생은 하였으나... 피니쉬가 너무 짫다... 짧아... 감압식 소주 마시는줄 ㅎㅎ
||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 56.1%
|| Sagamore Spirit RYE
| mash bill - Rye 95%, Malted Barley 5%
🥃 로튼에서 고득접을한 사가모아 스피릿 라이 마셔보고 이유는 납득 했지만 풀리기 전까지는 약간 라이 화사함이 잘 피어오르진 않았었다. 그래도 풀리고 나면 흑, 풀, 민티함까지 살아나는 좋은 라이 위스키!!
거기다 맛있는 티라미수와 서비스로 주신 훈제굴!!(맛었어요!) 거기다 처음 맛보는 로얄샬로트 21 구버전!!! ㅎㅎ
무튼 너무 즐거운 루바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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