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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이야기/위스키 시음기 92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레스페베르(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Resfeber)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레스페베르 | 46.6%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Resfeber 더 사야 할지 말지 테스트를 위하여 오픈~ 레이크스 위스키 답게 향은 시트러스함과 달달함이 잘 살아있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맛은 몰트함이 살아 있고 꿀의 달달함과 셰리위스키의 꿈꿈함 잘있는데 역시나 여운감이 아쉽.. 아무래도 낮은도수여서 그런가.. ㅎㅎ 레이크스 마셔본 것중 가장 아숩다..

로튼글래스 1회 시음회

|| 로튼글래스 시음회 1회 (https://www.instagram.com/rottenglasses ) 최근 활동? 눈팅하고 있는 위스키의 찐 진심인 센서리 로직과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한 검증된 다수의 객관적 품질 평가를 지향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그룹 로튼글래스 에서 1회 시음회로 에드라두어 빈티지 3종과 깜작 등장 10년 까지 4종을 마셨어요! 간단한 에드라두어 증류소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시간이 어찌 지나 갔는 지를 정도로 각 잔의 위스키를 마시면서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답니다!!! 시음회 마신것 || 에드라두어 19 빈티지 1999 - 보르도 와인 혹스헤드 피니시 | 56.2% || Edradour 19 Vintage 1999 - Bordeaux Cask Finish | Casks Ex-Bourbon..

글렌알라키 12(GlenAllachie 12)

|| 글렌알라키 12 | 46% || GlenAllachie 12 | Casks Oloroso, PX, Virgin Oak 오늘의 한잔은 글렌알라키 12 ~ ♡ 녹진한 건포도의 단향~ 스파이시함과 달달한 꿀절인 건포도 단맛 , 정말 우디함과 셰리함이 잘 섞여있는 12~ ㅎ 다만 오픈한지 좀 되었더니 힘이 빠진 느낌 ㅠㅠ 알라키 15 다 비우고 12도 다 비워가고 알라키 시리즈 다시 모셔야 하는데 너무 사고 싶은 위스키는 많고... 아아 ㅎㅎ

더 레이크스 워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6 & No.5(The Lakes Whiskymaker's Reserve No. 6 & No.5) - 비교시음

|| 비교 시음 || 더 레이크스 워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6 & No.5 | 둘다 52% || The Lakes Whiskymaker's Reserve No. 6 & No.5 기다릴 수 없어서 두개 비교 시음하였다. No.5에 대한 자센한거 조만간 완병할 때 테이스팅으로 하고 오늘은 No.6랑 No.5만 간단히 비교!! ⬆️Aroma 둘다 진득하고 풍부한 셰리의 향과 카라멜화 되어가는 설탕의 단맛 오크의 스파이시함,강한 알콜의 향이 있다. No.5 에어레이션이 좀 오래되어 알콜향이 좀 적은거 빼면 둘다 향은 정말 훌륭 하다고 생각된다. ⬅️Taste 맛은 약간의 차이가 나는데 No.5가 탄닌감도 크고 질감적으로 크리미하기도 하고 스파이시하고 꾸덕한 단맛이라면 No.6는 조금더 씁슬한 단맛과 셰리의 단..

기원 배치 1 (KI ONE Batch1)

|| 기원 배치 1 | 40% | 700ml || KI ONE Batch1 | Cask Virgin American Oak 최초의 논란이 있긴는 하지만 귀하디 귀한 한국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전통소주를 오크 숙성버전들 까지 하면 더 범위가 넓어 질 듯하 지만 그건 차치하고 CS를 노렸으나 결국 당첨되지 못하여 40%버전으로 CU편의점 통해 구해보았어요. ㅎ 신경쓴 패키지(디자인의 호불호는 차치하고)가 얼마나 기원을 알리기에 진심인지에 대한 생각이 들정도로 근래 본 한국 술중 가장 패키지 신경쓴 것이 느껴지는 그런 퀄리티였다. 그리고 궁금함에 못참고 안주까지 마련해서 후다닥 오픈한 기원의 맛은 | Tasting Notes ⬆️Aroma - 오크나무향, 약간의 바닐라 단향 ▷ 향은 오크나무향이 지배..

아녹 18(anCnoc18)

|| 아녹 18 | 46% || anCnoc 18 | Casks Bourbon & Sherry 뭔가 맛있는 위스키가 먹고 싶어 결국 오픈한 아녹18 !!! ㅎㅎ 아녹은 사랑입니다 ㅎ | Tasting Notes ⬆️Aroma - 약간의 가죽향과 상큼하고 살짝 단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향이 깊다기 보다 약간 향신료의 느낌으로 은은한편이다. ⬅️Taste - 맛은 굵고 묵직한 텁텁한 느낌의 향신료 맛이 처음 확느껴졌다 그 텁텁함을 풀어주는 것이 시트러스한 상큼한단맛, 약간의 바닐라 단맛, 말린과육이 약간의 스파이시와함께 쭉 들어와요. 시간이 지날 수록 텁텁한 보단 단맛이 올라오는 타입 ⬇️Finish - 아녹18을 잊지 못하게한것은 여운감.. 스파이시 하고 달콤한 단맛에 약간의 탄님감이 강하진 않지만 마신후..

킬커란 8 CS 셰리캐스크(Kilkerran 8 Cask Strength Sherry Cask Matured)

|| 킬커란 8 CS 셰리캐스크| 58.1% || Kilkerran 8 Cask Strength Sherry Cask Matured | Casks Sherry Cask Matured 아마도 배치 6 일걸로 생각된다.(확인을 못해서) 김창수 03번과 비교해보라고 살짝 맛보여주신 킬커란 8 CS 셰리 굉장히 직관적인 황과 피트의 향에서 시작해서 단향이 확 들어오고 맛은 산미 건과일 진득한 초콜릿 맛에 강한 스파이시 여운은 짠맛 황의 쇠?한맛 단맛이 좀길게 남는것이 정반적으로 쌘맛들이 마구 들어오는데 달달하니 버번 느낌나는 셰리 같았다. 피트는 생가가보다 강하진 않았지만 뭔가 두잔먹으면 살짝 무서울듯? 스프링 뱅크의 사촌쯤 되는 이 아이는 질풍노도를 달리는 듯 한 맛이였다.

김창수 위스키 03 THE PRIVATE CASK (KIMCHANSOO WHISKY 03 (CS))

|| 김창수 위스키 03 THE PRIVATE CASK | 50.5% || KIMCHANSOO WHISKY 03 (CS) 이제 피트를 조금 마실 수 있게된 나는 겁없이 피트 위스키인 김창수 3번째 위스키를 마셨습니다!! 프라이빗 캐스크중 일부 물량을 풀린 그 버전! 풀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ㅎㅎ 마신곳은 오늘도 몰트파 루바토! 아주 빠르게 김창수 위스키만 맛보려 하였으나 매니저님의 마술로 좀 더 있다온 무튼 느낀점은 아래와 같아요. | Tasting Notes Aroma - 피트, 약간의 시트러스한 단향, 약간의 고무향, 고소한 곡물 향 ▶ 탈리스커 정도의 짠향의 피트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아주 옅은 느낌으로 시트러스한 단향이 있지만 충분히 에어레이션 하지 않으면 크게 두들어 지진 않아요. 그래도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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