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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이야기 221

완병 테이스팅 보안 완료

|| 완병 테이스팅 보안 완료~ 점수 기준을 잡고 노트 적은 것을 토대로 기억을 더듬어 빼고 넣고를 반복 하여 수정 보안 하였는데.... 피트를 잘 안마시는 나였어도 첫 테이스팅 노트 때부터 탈리스커는 향점수를 잘 준거 보니 나름에 기준은 잘 지키고 있었던듯.. 글렌피딕15 노트 적으면서 난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나 궁금도 하기도 했는데 뭐 나름 마셨던 내 느낌과 점수는 거의 일치하게 나오는 듯 하다... 아직 20개도 못적은 노트지만 앞으로 도 꾸준히 적다보면 완병한 보틀이 많이 쌓이것지~~

위스키이야기 2023.05.28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 57.1% | 700ml || 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 Casks Vinho Barrique | Tasting Notes(기내 면세 소개페이지) ⬆️Aroma : 바닐라, 다크초콜릿, 페퍼, 시트러스 과일등이 어우러진 화려하고 풍부한 향 ⬅️Taste : 깔끔하면서도 복합적인 층을 이루는 달콤한 과일 맛 ⬇️Finish : 몰트의 향과 옅은 시나몬을 느낄 수 있는 긴 피니시 유명한 대만의 위스키!!! 대만의 자랑 카발란을 얼마전 바밤에서 마셨을 때 아 그래 사야 겠다라고 맘먹고 있었는데 결국 면세점 찬스를 사용 하지 못하고 비타트라 직구로 업어 왔어요 ㅠㅠ 면세용 1L가 눈에 아직도 아른거리는건 안비밀 ㅎㅎㅎㅎ 카발란은 대만 위스키로 대..

로튼글래스 - 위스키 관능 품질평가 테이스팅 로직 & 스코어링 클래스

|| 로튼글래스 - 위스키 관능 품질평가 테이스팅 로직 & 스코어링 클래스 후기!!! 배움은 끝이 없고 경험은 중요하다라는 걸 다시 느끼는 그걸 시간이었어요. 위스키 한잔에서 느껴지는 향의 출처를 찾아가는 과정이 어렵긴하지만 너무재미있고 서로의 평가를 들으면서 새로운걸 많이느꼈습니다! 덧. 트로피컬 과일좀 먹던지 해야것다 ㅋㅋ

위스키이야기 2023.05.23

레드브레스트 12 (Redbreast 12)

|| 레드브레스트 12 | 40% | 700ml || Redbreast 12 | mash malted and unmalted barley(맥아와 일반보리) | Casks Bourbon seasoned American Oak + Oloroso Sherry seasoned Spanish oak | Tasting Notes(공식 홈페이지) ⬆️Aroma : 잘태운 나무향, 복잡한 스파이시, 과실향 (A complex spicy and fruity aroma with toasted wood notes evident.) ⬅️Taste : 다체로운 풍미의 스파이시, 과실, 셰리, 나무의 균형 있고 매끄럽고 맛 (Full flavoured and complex; silky smooth with a harmonious..

로튼글래스 1회 시음회

|| 로튼글래스 시음회 1회 (https://www.instagram.com/rottenglasses ) 최근 활동? 눈팅하고 있는 위스키의 찐 진심인 센서리 로직과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한 검증된 다수의 객관적 품질 평가를 지향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그룹 로튼글래스 에서 1회 시음회로 에드라두어 빈티지 3종과 깜작 등장 10년 까지 4종을 마셨어요! 간단한 에드라두어 증류소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시간이 어찌 지나 갔는 지를 정도로 각 잔의 위스키를 마시면서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답니다!!! 시음회 마신것 || 에드라두어 19 빈티지 1999 - 보르도 와인 혹스헤드 피니시 | 56.2% || Edradour 19 Vintage 1999 - Bordeaux Cask Finish | Casks Ex-Bourbon..

루바토 방문

|| 루바토!! 월별 루틴 루바토 방문!!!!! 엔트리라인 좀더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못먹었던 엔트리 라인으로 달렸어요. 조금의 맛보기 도 포함 많은 종류를 마셨네요! 마신건 || 글렌스코시아 더블 캐스크 럼 피니시 | 46% || Glen Scotia Double Cask Rum Finish 프루티한 향과 약간의 짠네? 맛은 중간에 살짝 비워지는 구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코코넛 단맛이 가볍게 올라와서 무난하게 마실만 했다. 살짝의 짠맛이 있어 오히려 단맛이 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아 좋음 ||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 43% || The Balvenie 14 Caribbean cask 약간의 럼 캐스크 비교 테이스팅용, 글렌스코시아보다 좀더 달고 몰티한맛 덕분에 복잡하지 않은 무게감 있는 단..

위스키이야기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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