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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이야기 221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방문기

||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 ?방문기 오늘도 못뵌 황매니저 드리려 가져간 토끼소주 골드를 전달드리고 마시기 시작 역시 시작은 셰리 하게~ 아란셰리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다 맛있다고 하지만 정작 마셔보지 못한 스프링벵크 15, 18을 마시구 이제좀 피트를 마시개 되어 사장님이 살짝콤 맛보여주신 라가블린을 닮은 멕카시와 마지막 추천 벤 네비스 25까지~ 알찬 구성이 었습니다! 맛본 위스키 이갸는 아래~ ㅎ || 아란 셰리 캐스크 | 55.8% || Arran Sherry Cask 이제는 조금은 유명한 아란증류소의 셰리 캐스크 사실 아란은 셰리보다 소테른이나 아마로네가 조금더 맛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셰리좋아하는 저로써는 시작 주로는 아주 좋아요 ㅎ 토피의 달고 쓴 맛, 건포도 단맛, 약간의 스모키함이 있는 전..

위스키이야기 2023.02.08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볼라르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Volar)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볼라르 | 52% | 700ml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Volar | Caske mountain wine and sherry cask | Notes Nose: sandalwood, Medjool dates and honeysweet aromas Palate: orchard fruit, berry compote and lingering spices Finish: rich and complex 국내에서 가장 열심히 레이크스 위스키를 사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저도 보이면 사고있있는데 볼라르는 그래도 바로 손이 안가 좀 주저하고 있었지만.. whiskysite 에서 무려 20% 할 찬스가 생겨 바로지름......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Arran Amarone Cask Finish)

||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 | 50% | 700ml || Arran Amarone Cask Finish | Casks Traditional oak > Amarone Cask Finish | Tasting Notes(데일리샷) ⬆️Aroma - 초콜릿, 체리 ⬅️Taste - 꿀, 배, 크랜베리 ⬇️Finish - 달달한 마무리 종종 패션 스타일이 바뀌면 이미지가 좋아지고 그것이 모든 평가에 긍정적으로 이어지는 그런 일들이 있다. 나에가 아란 위스키는 그런 위스키였다 예전에 와인병 같던 뭔가 투박한 로고 그래서 신경이 안 쓰이던 그런 위스키 였으나 보틀 리뉴얼 후 인상이 좋아졌다. ㅎㅎ 1995년부터 증류를 시작한 이 젊은 증류소는 자신의 약점을 빠르게 극복하고 맛과 멋을 계속 극복하기 좀더 높은 ..

글렌고인 CS 배치9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 9)

|| 글렌고인 CS 배치9 | 59.6% | 700ml ||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 9 | Casks 1st fill Oloroso, refill Cask, Bourbon Barrel | Tasting Notes(데일리샷) ⬆️Aroma - 레몬, 토피, 몰트향, 헤이즐넛, 진한 사과향, 자두 ⬅️Taste - 바닐라, 신선한 과일, 데친 배의 달콤함, 시나몬의 스파이시함, 꿀 ⬇️Finish - 긴 여운이 느껴지는 피니쉬, 살구, 토피, 꿀 논피트 호인 필자에게 글렌고인은 완벽한 선택지이긴 하다 다만 12년 완병후에 18년을 사는대 주저함이 계속 있었는데.(그사이 5만원 넘게 올랐다..) 기회가 되어 좀더 강한 CS 배치9 번을 사게 되었다. ㅎㅎ 맛의 뉘양스는 잘 맞을 ..

[비교시음] 글렌피딕12 (12 &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12 트리플 오크)

|| 글렌피딕 12 비교시음 드디어 오픈한 글렌피딕 12 셰리피니쉬와 트리플오크 그래서 12까지 모와 삼자대면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러고 잔 하나 깨먹은 것은 안비밀 ~~~! 좌 부터 우로 ||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43% || Glenfiddich 12 Sherry Cask Finish vs || 글렌피딕 12 | 40% || Glenfiddich 12 vs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Glenfiddich 12 Triple Oak 향은 셋다 기본적으로 화사한 꽃향기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공통 적이지만 셰리 피니시가 견과류의 단맛향이 같이 있고 맛을 보면 오리지널이 약한 곡물의 맛과 함께 시트러스한 과일단맛이 강하다면 트리플 오크가 거기에 오일리한 부드러움과 좀더..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발 마스크(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Bal Masque)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발 마스크 | 54% | 700ml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Bal Masque | Casks French oak casks Lakes whisky주력은 셰리지만 그러한 틀을 깨고 화사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실험적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프렌치 오크만을 사용하여 숙성 시킨 발 마스크. 가면무도회와 같은 비밀스러고 고급스러운 맛이 날지는 개봉해서 마셔봐야 하겠지만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화사한 바닐라단맛 육두구, 정향 및 향긋한 시트러스향 난다고 하니 그렇게 느껴질지 즐거운 맘으로 그날을 기대해 본다~(이제 생산을 안하는 재품이니 안딸지도? ㅎㅎ) 그나저나 직구할때의 나는 더 대담해 져가는가...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Glenfiddich 12 Triple Oak)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700ml || Glenfiddich 12 Triple Oak | Casks American Oak, Sherry Oak & Virgin French Oak 올해 구매로는 2번째지만 첫번째는 해외 직구이기에 가장 먼저 술장에 자리 잡은 오랜만에 간 스타보틀 올림픽공원에서 업어온 글렌피딕이 되었습니다. ㅎㅎ (22년에는 글렌피딕15였는데 사슴에 인연인지 ㅎ)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는 아메리칸 오크, 유러피안 쉐리 오크 그리고 프렌치 버진 오크 캐스크 세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각각의 캐스크의 숙성되었기 때문에, 각자의 다른 매력에서부터 출발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달콤한 자두, 바닐라, 신선한 배, 크림 브릴레와 함게 오렌지 껍질 향과 입 안에서 역시 생생..

2022년 MY BesT

|| 2022년 MY BesT 22년은 참 여러가지 느낌의 해였다. 위스키를 알개되었고 취하지 않는 맛의 술을 좋아하게 되었고 덕에 새로운 경험을 이제야 하고 있는 느낌. 그래서 뽑아 보았어요~ 22년 저의 배스트 위스키와 우리술~ ▶ Whisky || The Lakes Whiskymaker's Reserve No.5 | 52% 선정은 물론 맛있어서 이지만 누가 추천해주지 않았고 순수한 호기심에 직구를 통해서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을 지불하고 마셨는데 후회하지 않는 맛을 만들어 주어서다. 처음샀던 보틀인 글렌피딕15과 루바토에서 마셨던 빌리워커50주년 글렌알리키와 많이 고민 해봤는데 그러도 기억에 제일 남는 한잔의 순간이였던것 같아 선정. 덕분에 lakes 위스키는 일단 보이면 사고 보고 있긴 해서.. 지..

위스키이야기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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