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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음] 글렌알라키 8 메타베브&하트 브라더스 글렌알라키&아란 소테른 캐스크 피니쉬

|| 사진 클래스 후 위스키 시음기!! 사진클래스에서 피사체가 되었던 멋진 위스키들을 뒤풀이로 홀짝 따라 서로 나누어 마시는 시간이 있어 열심히 마셨기에 마신 시음기! 3잔다 괜찮긴 했지만 제일 오늘 제일 맛있었 던건 아란이였던것 같아요 ㅎ || 글렌알라키 8 메타베브 | 46% | 700ml || Glenallachie 8 Metabe 오픈하자 마자 시음평. 구입기에도 적어 두었지만.. 기대하면 실망하고 기대감이 없으면 괜찮은 그런 위스키 였어요 향 - 달달한 과일 단향, 꿀의 단향, 약간의 건과일 향도 나긴 함 맛 - 달달한 와인케스크의 단맛이 치고 오는데 아직 숙성 감이 덜해서 설탕의 단맛같은 직관 적인 단맛이 있고 뒤따라 바날라의 단맛이 퍼져오면서 떫은 우드 스파이사가 마무리를 갑자기 지어버리는 ..

[구입기] 글렌알라키 8 메타베브 (Glenallachie 8 Metabev)

|| 글렌알라키 8 메타베브 | 46% | 700ml || Glenallachie 8 Metabev | Cask PX, Oloroso, Virgin Oak & Wine Barriques 무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살 수 있었던 가성비 글렌알라키 포지션의 위스키 기존 8년이란 메타베브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기존의 8년이라의 정보로 보자면 10년이하의 짧은 숙성 많은 케스크를 사용하고 Wine barriques 를 사용하여 색감을 입혀 색만은 12년 정도의 꾸덕함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 된다. 다양한 케스크를 쓰다보니 다양한 단맛들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버진오크의 바날라 단맛이 가장 직권적이고 더불어 탄닌감도 가장 직관적이 었다. 글렌알라키가 글렌알라키스러운 위스키를 만들기 ..

버터맥주 (BEURRE)

|| 버터맥주 (BEURRE) || AAA+ | 4.5% | 500ml [버터 바닐라] || BBB+ | 5.2% | 500ml [카라멜] || CCC+ | 4.5% | 500ml [아몬드] || DDD+ | 5.2% | 500ml [헤이즐럿] 유행따라 마셔보기 버터 맥주~! GS25에 풀려 잽싸게 구해 마셔 보았다.. 이름 그대로 버터향과 크리미한 즐감이 기본적인 특징인 맥주에 카라멜,아몬드,헤이즐럿등을 첨가하여 여러버전을 만든 그런 맥주! 마셔본 결과를 미리 말하면 필자 취향은 아니였다. 일단 버터향 자체가 강학고 맛도 버터맛이 강하다보니 탄산의 청량감을 버터가 가리고 있어서 좀 느끼한 맥주가되었다. 이건 모든 버전이 다 비슷하긴 한데 그래서 맥주를 탄산감에 벌컥벌컥 마시거나 상큼한 단맛으로 마시거나..

그외술이야기 2022.10.11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

|| 원소주 스피릿 | 24% | 375ml 드디어 맛셔본 원소주 스피릿 원소주 오리지널이 숙성과정을 통한 안정화를 이룩해서 좀더 부드럽게 다른 전통소주와도 견줄 수 있는 맛이 되었다면 스피릿은.. 술과 물이 분리된 느낌 첫맛은 쌀소주의 특유의 달달 고소홤이 들어오지만 뒤쪽으로 갈 수록 물의 희석된 맹맹함이 같이 와서 끝맛이 안좋더라.. 원소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술이 였음. ㅠㅠ

밀담 52 - 오크칩 숙성 실험

|| 밀담 52 - 오크칩 숙성 실험 오크칩 실험을 하기 위해 밀담을 구매 해서 각각 아래와 같이 숙성을 해봤어요. 이젠에도 오크칩으로 소주에 장난을 많이 치긴 했어서 대충 결과를 감으로는 알고 있긴했지만 그래도 결과로 보는것이 확실하니. 실험의 목표는 두가지 였는데 1. 항아리에 담으면 맛은 부드러워지나? 2. 오크칩을 오래 담구어 두면 맛은 얼마나 변하나 였어요 우선 28일 숙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으니 빠르게) 좌 부터 보면 A. 오리지널 / B. 항아리에 7일 오크칩 숙성 후 빼고 21일 / C. 항이라에 28일 오크칩 숙성 / D.병에 7일 오크칩 숙성 / E.병에 28일 오크칩 숙성 참고로 오크칩은 PX셰리로 두달 시즈닝한 녀석들을 사용했고 결과는 A. 오리지널 - 달달 그자체 설탕 술과..

우리술이야기 2022.10.03

[비교시음] 발베니 15 싱글베럴 & 맥캘란 18 셰리 케스크

||간단 바이알 시음기! 바 앤 스피릿 쇼에서 가져온 두종류 마셔보기!ㅎㅎ || 발베니 15 싱글베럴 | 47.8% || The balvenie 15 SINGLE BARREL cask Type Sherry cask cask number 4092 | bottle number 708 향 - 말린 과일 단향, 곡물 고소한 향, 찌르는 알콜향, 약간의 피트 향 맛 - 진한 꿀의 단맛, 은은한 오크, 견포도류 약한 단맛, 약한 피트의 스모키함? 여 - 은은한 단맛, 약간의 떫은맛, 스파이시함, 긴여운 약간의 알콜 부스가 있지만 은은하게 단향과 곡물향이 기분좋게 해주고 마셨을때는 직관적인 단맛이 확 등장하고 은은한 오크의 맛, 약한 단맛 피트의 느낌을 주더니 마지막에 스파이시함을 동반한 단맛이 길게 가네요. 발베니..

화요 XP(HWAYO X.Premium)

|| 화요 XP(엑스트라 프리미엄) | 41% | 500ml || HWAYO X.Premium | Cask 아메리칸 버진 오크 ( 5년 이상 숙성 ) 궁금함에 후다닥 마셔본 화요 간단 시음기도 적습니다. 테일리 샷 의 테이스팅 노트를 참고해서 마셔 보았어요. 향은 쌀소주의 은은한 향에 부드러운 바닐라, 오크 향이 올라 오더라구요. 막 쎄진 않고 은은함. 맛을보니 쌀소주의 강하고 직관적인 쓰고 단맛을 부드러운 단맛이 감싸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술이 되었요. 다만 맛이 조금 깊진 않은 느낌? 여운감은 달달한 쌀소주와 오크의 맛이 살며시 남지만 역시 길지는 않았어요. 참 감미롭고 부드럽게 위스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주구나 이레서 쌀베니라고 하는구나 였어요.. (근데 저는 발베니보다는 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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