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토 (쿨일라18, 드로낙 CS11&12, 블랙애더 셰리 스테이크)
|| 루바토
25년 신년 루바토를 찾았습니다. 변화된 맴버보기 힘든 사장님 ~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포금함은 여전히 좋네요.ㅎㅎ 이맛에 못끊고 계속오고 있긴 한데. ㅎㅎ 신상좀.. ( --)
|| 쿨일라 18 | 43%
|| Caol ila 18
| casks - Ex-bourbon Cask
🥃 스모키한 훈현향이 기분좋게 올라오면서 약간의 견과류의 향과 과실향도 좋고 맛도 약간의오일리 함과 같이 레몬제스트의 시큼함과 건초과 훈형만이 좋은데 바디감이 좋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흐음. 18년답지 않은 급격한 마무리가 아쉽
|| 글렌드로낙 캐스크스트랭스 배치 11 | 59.8%
||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11
| casks - PX and Oloroso
🥃 셰라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약간의 커피콩 맛에선 시나몬가 건포도의 진한 단맛이 아주 부드럽게 잘 풀렸더라구요!
|| 글렌드로낙 캐스크스트랭스 배치 12 | 58.2%
||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12
| casks - PX and Oloroso
🥃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함께 들어오는 초콜릿 약간의 구수한 빵과함께 오는 시나몬 캐익크 살짝 강렬한 단맛이 강한데 떫은 맛도 조금 쎄서 약간 더 풀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난 왜 드로낙 CS 11,12배치 이제야 마셔봤지.. 11배치는 마신 기억이 있는데... 기록이 없어 간만에 비교 시음으로 마셔봤어요. 취향은 잘풀린 11배치가 좋았다~
|| 블랙애더 셰리 스네이크 | 56.9%
|| Blackadder Sherry Snake Cask Ref. SS06
| casks - First Fill Sherry Butts
🥃 약간의 알콜이 치긴 한데 건포도와 절인 과실약간의 바닐라와 함께 버터스크치와 같은 느끼함과 함께 진듯한 초콜릿 마무리로 정향뉘양스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 아이리쉬 커피
|| Irish Coffee
🍸 ㅎㅎ 다솔 바텐더님이 정말 정석의 맛을 잘내 주셔서 아주 좋은 해장 아이리쉬였답니다! 따수한 커피 약간의 위스키를 곁들인 해장하는 분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