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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253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

||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 5% | 320ml || KAVALAN HIGHBALL WHISKY SODA | 정제수, 이산화탄소, 위스키원액 12.5%, 설탕, 구연산 로튼글래스 카발란 위스키 시음회에서 멋진 발표를 보여주신 골든 블루인터내셔널 진성님께서 아직 미출시이지만 곧 출시할 카발란 위스키 하이볼을 선물로 주셔서 누구보다 빠르게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 LG트윈스 우승기념 축하주로 마시게 되었어요. 부드러운 위스키맛과 풍부한 탄산감이 시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짐빔하이볼과 비등 하게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청량감이 있어 좋더라구요. 약간 더 위스키가 들어감 더 좋겠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캔의 디자인도 참 이쁜것이 출시되면 몇개 사서 쟁여놓고 마셔야 겠어요~ ㅎㅎ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3 - Spirited Xchange 시음회

||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3 - Spirited Xchange 시음회 - 루바토 || Diageo Special Releases 2023 - Spirited Xchange 올해도 어김없이 나온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루바토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2023은 모두 마셔보는 기회가 가졌답니다! 이글을 빌려 위치녀 사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ㅎㅎ 루바토 사장님께서 감기임에도 투혼으로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역사와 리즈?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2001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2023번 릴리즈가 새로운 몰트 마스터 스튜어트 모리슨으로 부터 탄생하여 왜 기대할 만 한지에 대해서도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 었어요. 이번 시리즈는 문화의 교류라는 테마로 여러가지 독특한 캐스크를 쓴것이 ..

펄킨시음회 - 루바토

|| 펄킨시음회 - 루바토 요세 이곳 저곳에서 시음회 풍년인 가운데!! 1990년대 중반에 조니워커 불루,그린라벨을 탄생시킨 마이크 콜링스(Mike Collings)님이 만드신 펄킨 위스키(Firkin Whisky)를 홍보차 여러 바에서 시음회를 주최해주셨는데 운좋게 저의 단골바 루바토에도 진행되여 운좋게 자리하게 되었어요. 펄킨의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위스키를 숙성하기 위한 캐스크는 독특하게 아메리킨 버스트 필 버번(America First Fill Bourbon) 오크통과 새 프렌치(New French) 오크통의 스테이브(Stave)를 수작업으로 조합하여 바닐리하며 깊은숯향과 커피향이 느껴지도록 두가지 캐스크의 장점을 합쳐내어 선별된 주정강화 와인을 머금게 한 후 선별된 증류소의 위스키를 숙..

글렌모렌지 넥타도르(Glenmorangie Nectar D'or)

||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 46% | 700ml || Glenmorangie Nectar D'or | Casks Bourbon, finish Sauternes white wine barrique | Tasting Notes(데일리 샷) ⬆️Aroma : 라임, 과일, 코코넛, 스파이스 ⬅️Taste : 초콜릿, 부드러운, 달콤한 ⬇️Finish : 달콤한 오늘의 구입 위스키 이제 단종이 확정된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입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정말 잘 마시고 있고 라산타는 그냥 저냥의 기억이 있는데 Bar에서 넥타도르 마셔보고 구입 해야지 하고 있는 찰라 단종 뉴스가 뜨고 이제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으로 리뉴얼 된다고 해서 난중에 비교해 보려고 후딱 샀어요.ㅎ 캐스크도 바뀌니 나중에 비교 시음하면 재미..

딘스톤 12(Deanston 12)

|| 딘스톤 12 | 46.3% || Deanston 12 | Casks ex Bourbon casks 위치녀님 사과맛 위스키 때문에 버진 오크를 마셔볼 까하다 딘스톤을 아에 한번도 마셔본적없어서 우선 코어부터 마셔보자는 느낌으로 시킨 12 플로러하고 약간의 스파이시가 있는 전형적인 맛있는 버번캐스크 위스키였서 그런지 걍 부담없이 술술 마시기 좋은 것 같았어요 ~ 루바토에서~

기원 배치 3(KI ONE Batch3)

|| 기원 배치 3 | 46% || KI ONE Batch3 | Casks European oak Hogsheads Oloroso 배치1을 생각해보면 참 밸런스 부분이 많이 개선된 것이 느껴지는 배치 3이였어요. 약간 쿰쿰한 셰리 계열의 맛인데 요상하게 오일리 하고 바닐리한 느낌이 있어서 아마레칸 오크인줄 .... 알았지만 아니여서 제 혀는 아직 맛 판별 능력이 떨어지 나보다 했습니다. 무튼 생각보다 셰리의 특징은 잘 살렸다고 생각되요 ㅎㅎ 루바토에서~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루바토에서 감사하게도 VIP 초대권을 주셔서 글렌피딕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동행이이 없어서 혼자 쓱 다녀오려고 했는데 마침 서울에 와 계시던 진맥소주 대장님과 급만남이 있어 더 행복한 페스티벌이었네요!! 이번 페스티벌은 2주에 걸쳐 진행되고 각 주마다 9개의 BAR에서 2개의 시그니처 메뉴( 다하면 무려 36종) 카테일이 선보여 지는 엄청난 페스티벌 이랍니다. 5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입장, 경품수령 최애바 투표, 2~4 층은 각 층의 3개의 BAR가 각층에 테마와 어루어져 있고 5층은 루푸탑, 각층에는 칵테일을 마시면 주 코인으로 경품을 탈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있었어요. 18종류 중에 대략 반정도 마시거나 맛을 보았는데 비슷한 느낌의 칵테일도 있고 톡톡튀는 칵테..

위스키이야기 2023.11.03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 완병테이스팅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43% | 700ml || 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 Casks American and European oak, Amontillado Sherry Cask Finish ➡️ 색 (Color)(8/12) ▷ 조금 진한 주황색 ⬆️ 향 (Aroma)(7/10) ▷ 시트러스한 오렌지필 향, 상큰달달한 배향, 말린과일의 단향, 아주 약간의 스파이시 - 글렌피딕 12와 거의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다. 셰리 캐스크 피니시 영향을 향에서는 별로 받은 것이 없는 듯하나 약간의 건과류의 단향과 약간의 ..

완병 테이스팅 2023.11.02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다섯 번째 세션 - 달모어(Dalmore)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다섯 번째 세션 - 달모어(Dalmore) 로튼 글래스의 다섯 번째 세션인 달모어 클래스 다녀왔어요. 늘 그렇듯이 디스코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달모어 코리아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달모어를 마셔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미리 이런 자리 만들어준 로큰 글래스에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ㅎㅎ 몰랐었는데 달모어에 CS라인이 없는 이유, 만들어지는 철학과 일관성 있는 맛을 내기위한 노력등이 참 인상 깊은 설명이 있은 후 시음을 하였답니다. 그중 아직도 최고의 명작을 못만났다는 마스터 디스틸러 리차든 패터슨님의 말이 인상 깊더라구요. 대체 얼마나 맛있는 것이 만들려고 하시는건지.. ㅎㅎ 더불어 중간에 더불어 달모어의 진심인 심바님의 바이알 이벤트와 이름이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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