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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253

글렌알라키 15(Glenallachie 15) - 완병 테이스팅 노트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알라키 15 | 46% || Glenallachie 15 | Cask Oloroso & PX Sherry Hogsheads & Puncheons ➡️ 색 (Color)(7/12) ▷ 진한 갈색 ⬆️ 향 (Aroma)(7.2/10) ▷ 달달한 견과류, 스파이시한 단향, 다크초콜릿 향 - 진득한 셰리의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석이면서 전체적으로 달고 약간 드라이한 느낌의 향들이 퍼져 올라온다. 약간의 빵굽고난 후의 고소함 같은것도 옅게 깔려 있지만 향이 엄청 강렬 하진 않다. ⬅️ 맛 (Taste)(8.7/10) ▷ 진뜩한하고 은은한 견과류 고소한 단맛(너트보단 건포도), 꿀..

완병 테이스팅 2023.01.23

[비교시음] 글렌피딕12 (12 &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12 트리플 오크)

|| 글렌피딕 12 비교시음 드디어 오픈한 글렌피딕 12 셰리피니쉬와 트리플오크 그래서 12까지 모와 삼자대면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러고 잔 하나 깨먹은 것은 안비밀 ~~~! 좌 부터 우로 ||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43% || Glenfiddich 12 Sherry Cask Finish vs || 글렌피딕 12 | 40% || Glenfiddich 12 vs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Glenfiddich 12 Triple Oak 향은 셋다 기본적으로 화사한 꽃향기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공통 적이지만 셰리 피니시가 견과류의 단맛향이 같이 있고 맛을 보면 오리지널이 약한 곡물의 맛과 함께 시트러스한 과일단맛이 강하다면 트리플 오크가 거기에 오일리한 부드러움과 좀더..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발 마스크(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Bal Masque)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발 마스크 | 54% | 700ml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Bal Masque | Casks French oak casks Lakes whisky주력은 셰리지만 그러한 틀을 깨고 화사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실험적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프렌치 오크만을 사용하여 숙성 시킨 발 마스크. 가면무도회와 같은 비밀스러고 고급스러운 맛이 날지는 개봉해서 마셔봐야 하겠지만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화사한 바닐라단맛 육두구, 정향 및 향긋한 시트러스향 난다고 하니 그렇게 느껴질지 즐거운 맘으로 그날을 기대해 본다~(이제 생산을 안하는 재품이니 안딸지도? ㅎㅎ) 그나저나 직구할때의 나는 더 대담해 져가는가...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Glenfiddich 12 Triple Oak)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700ml || Glenfiddich 12 Triple Oak | Casks American Oak, Sherry Oak & Virgin French Oak 올해 구매로는 2번째지만 첫번째는 해외 직구이기에 가장 먼저 술장에 자리 잡은 오랜만에 간 스타보틀 올림픽공원에서 업어온 글렌피딕이 되었습니다. ㅎㅎ (22년에는 글렌피딕15였는데 사슴에 인연인지 ㅎ)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는 아메리칸 오크, 유러피안 쉐리 오크 그리고 프렌치 버진 오크 캐스크 세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각각의 캐스크의 숙성되었기 때문에, 각자의 다른 매력에서부터 출발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달콤한 자두, 바닐라, 신선한 배, 크림 브릴레와 함게 오렌지 껍질 향과 입 안에서 역시 생생..

2022년 MY BesT

|| 2022년 MY BesT 22년은 참 여러가지 느낌의 해였다. 위스키를 알개되었고 취하지 않는 맛의 술을 좋아하게 되었고 덕에 새로운 경험을 이제야 하고 있는 느낌. 그래서 뽑아 보았어요~ 22년 저의 배스트 위스키와 우리술~ ▶ Whisky || The Lakes Whiskymaker's Reserve No.5 | 52% 선정은 물론 맛있어서 이지만 누가 추천해주지 않았고 순수한 호기심에 직구를 통해서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을 지불하고 마셨는데 후회하지 않는 맛을 만들어 주어서다. 처음샀던 보틀인 글렌피딕15과 루바토에서 마셨던 빌리워커50주년 글렌알리키와 많이 고민 해봤는데 그러도 기억에 제일 남는 한잔의 순간이였던것 같아 선정. 덕분에 lakes 위스키는 일단 보이면 사고 보고 있긴 해서.. 지..

위스키이야기 2022.12.31

스타워드 투 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Starward Two-Fold Double Grain Whisky)

|| 스타워드 투 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 | 40% | 700ml || Starward Two-Fold Double Grain Whisky | Casks - Australian Red Wine Barrels | Tasting Notes(데일리샵) ⬆️Aroma - 몰트, 바닐라 향, 자두, 향신료 ⬅️Taste - 부드러운, 열대 과일, 캐러멜, 호두 파이 ⬇️Finish - 베리류, 부드러운 타닌 22년 마지막 구매 위스키는 호주산? 더블그레인 위스키인 스타워드 투폴드가 되었다. (글렌피딕아까비) 밀비율이 30% 이상인 그레인 위스키여서 궁금하기도 했는데 밀100% 위스키는 본적이 없어서.. (엄연히 보긴했다.. 진맥 바위의 시인이라고.. 위스키라 부를 수 없을 뿐... ... ...) 그리고 바엔스..

몰트바 루바토

|| 몰트바 루바토 최근 그리 기분 좋은 일만은 있는 것은 아니여서 바는 잘안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연말에 마지막 피트를 도전 해보고 싶은 맘도있고 이레저레 추위를 뚫고 방문 블라드녹 19 > 보모아 12 > 싱글톤 15 순으로 마셨는데.. 순서를 바꾸어 마셔야 했다 .ㅠㅠ 소감은 맨아래 적기로 하고 도착하니 유명하신 글렌피딕 앰버서더님 께서 있어 살짝 당황 ㅎㅎ 조용히 위스키만 마시려고 했는데 친절히 글렌피딕 패스티벌때 루바토,테누토 에서 선보인 글렌피딕피즈를 선물받아서 너무 감사하게 마셨습니다. ㅎ 여전히 슈니첼은 맛있었고 사장님의 귀여운 머리띠와 바텐더님 양손 동시 셰이크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ㅎㅎ || 블라드녹 19 PX 셰리 캐스크 | 46.7% || Bladnoch 19 PX Sherry ..

위스키이야기 2022.12.23

글렌알라키 12 (Glenallachie12)

|| 글렌알라키 12 | 46% || Glenallachie 12 | Cask Oloroso, PX, Virgin Oak 슈톨렌을 동생이 어디서 구해와서 안주삼아 오늘의 한잔은 글렌알라키12 꾸덕한 셰리의 달달함이 있는 알라키12와 페어링 하니 뭔가 슈톨렌이 더 달아지고 더 고소해진 느낌 위스키보다 슈톨렌이 맛있는 페어링 조합이였으니 ㅎㅎ 슈톨렌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바꾸어야 하나 무튼 이제곳 크리스마스에 연말 분위기가 물신 나고 있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위스키나 마셔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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