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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자몽애플 - 짐빔 하이볼

||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자몽애플 ||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짐빔 하이볼 아일얼라이브에서 오배송 관련 조치를 번개보다 빠르게 해주셔서 받은 자몽애플 안그래도 아임얼라이브 탄산이 장난아니여서 하이볼 해보고 싶었는데 냅다 해버림!!! 콤부차가 맛향이강해 같은 강캐인 짐빔으로 탄산보충용 드라이탄산수 까지 1:1:1 타니 오오 맛있음!🥃 위스키랑 콤부차 좋아 하면 싫어 할수 없는맛! 들어는 봤는가 콤부차 하이볼!!! (라이 위스키로 하면 더맛날것 같다.. 라이위스키 하나사러가야지 원..)

위스키이야기 2023.06.08

더덕주

|| 더덕주 | (도수 모름) 어미니가 어디선가 캐오신 더덕을 아부지가 술로 담근 더덕주.. 2019년 8월 30일 부터 근 1300일 넘게 숙성 시켰고 얼마전 병입 했다. 향부터 더덕향이 달큰하게 올라오고 흙향이 있는데 마시면 더덕의 특유의 뿌리단맛이 강한고 다마신 후 에도 계속 더덕향이 목을 타고 올라온다. 맛있다!!! 이래저래 행사있을때 한병씩 들고가면 참 좋을 듯 ㅎㅎ 참고로 같이 찍은 저것은 또 어디선가 가져오신 더덕으로 담근 20년 1월 더덕주 ... 지금 공병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마 3L도 다 넣을 공병 만들 때까지는 병입 안할듯! ㅎㅎ

우리술이야기 2023.06.05

글렌피딕 15(Glenfiddich 15)

|| 글렌피딕 15 | 40% | 700ml || Glenfiddich 15 | Cask Bourbon, New Oak & Sherry Casks > Solera Vat(3months) 다시 돌아온 글렌피딕15! 사람이든 물건이건 끊어지지 않는 기연 같은 것이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늘 흘러가는 시간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존재. 글렌피딕 15가 나에게 그렇다. 위스키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이제 언 1년차 조금 넘었지만 정말 좋은 길잡이이자 시간의 파트너 그리고 기준점📍 ※ 테이스팅노트는 아래 참조용 https://irenne.tistory.com/207 글렌피딕 15 (Glenfiddich 15) - 완병 테이스팅 노트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레스페베르(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Resfeber)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레스페베르 | 46.6%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Resfeber 더 사야 할지 말지 테스트를 위하여 오픈~ 레이크스 위스키 답게 향은 시트러스함과 달달함이 잘 살아있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맛은 몰트함이 살아 있고 꿀의 달달함과 셰리위스키의 꿈꿈함 잘있는데 역시나 여운감이 아쉽.. 아무래도 낮은도수여서 그런가.. ㅎㅎ 레이크스 마셔본 것중 가장 아숩다..

글렌알라키 12(GlenAllachie 12) - 완병 테이스팅

|| 글렌알라키 12 | 46% | 700ml || GlenAllachie 12 | Cask Oloroso, PX, Virgin Oak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색 (Color)(9/12) ▷ 짙은 갈색 ⬆️ 향 (Aroma)(6.7/10) ▷ 오크의 스파이시함이 강함, 달큰한 쪼린 건포도, 아주 약하게 시트러스한 과실향, 약간의 알콜취 - 꽤 에어레이션이 되었음에도 알콜 부즈가 죽지 않았고 오크의 스파이시한 향이 먼저 반겨준다. 3~4개월 쯤에는 그래도 건포도의 향기와 약간의 시트러스가 좀 자기 주장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갈 수록 힘을 잃었다. ⬅️ 맛 (Taste)(7.7/10) ▷ 복은 커피..

완병 테이스팅 2023.06.01

루바토

|| 루바토 일을 집에서 할까 회사에서 할까 고민하다. 출근~ 어느정도 일 마치고 루바토를 방문하여 한달의 일독을 달래 보았어요.. 오랜만에 뵌 사장님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루바토의 새로운 마스코트 껌~이도 보고 사장님의 매운크림파스타!도 맛보고 비오는날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무튼 마신건 || 발베니 16 프렌치 오크 | 47.6% || Balvenie 16 French Oak | Casks AMERICAN OAK 16 > Pineau Finish 별관심 없었는데 위스키깡패님 유튭보다가 땡겨서 첫잔으로! 일단맛있는 위스키다 다만 발베니의 꿀과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셰리와 포트를 잘쓰는 그런 느낌이 좀더 강하다. 향에서 부터 꽤 다양한 노트들이 잡히는데 달달한 꽃향, 화사한 향신료 향, 건..

위스키이야기 2023.05.31

루바토(RUBATO)

|| 루바토 - 위스키네비 글렌터렛(루드뮈어) | 57.8% | 700ml || RUBATO - Whiskynavi Glenturret(ruadh maor) | casks Sherry Cask 12 > First Fill Oloroso Quarter cask finish 1yo 단골 BAR인 루바토에서 서울의 유명한 바 4곳과 함께 글렌터렛의 피티드 셰리캐스트에서 12년 숙성 후 4곳의 바에서 각자 1년씩 퍼스트필 셰리로 추가 피니쉬한 독립병입 위스키이다. 4 곳의 BAR는 루바토, 배럴, 엠바고 , 비바라비다이고 각각 올로로소, 페드로히메네즈, 모스카텔라, 아몬티아도 캐스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루바토를 마셔본건 언 한달전인데 그때 느낌 그대로 옮겨오자면 "중피트로 써있는 치고는 향은 꽤 자극적인 스모키..

완병 테이스팅 보안 완료

|| 완병 테이스팅 보안 완료~ 점수 기준을 잡고 노트 적은 것을 토대로 기억을 더듬어 빼고 넣고를 반복 하여 수정 보안 하였는데.... 피트를 잘 안마시는 나였어도 첫 테이스팅 노트 때부터 탈리스커는 향점수를 잘 준거 보니 나름에 기준은 잘 지키고 있었던듯.. 글렌피딕15 노트 적으면서 난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나 궁금도 하기도 했는데 뭐 나름 마셨던 내 느낌과 점수는 거의 일치하게 나오는 듯 하다... 아직 20개도 못적은 노트지만 앞으로 도 꾸준히 적다보면 완병한 보틀이 많이 쌓이것지~~

위스키이야기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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