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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5 (Glenfiddich 15) - 완병 테이스팅 노트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피딕 15 | 40% | 700ml || Glenfiddich 15 | Cask Bourbon, New Oak & Sherry Casks > Solera Vat(3months) ➡️ 색 (Color)(6.5/12) ▷ 짙은 호박색 ⬆️ 향 (Aroma)(7.3/10) ▷ 약간의 스파이시함, 달달한 꿀향, 시트러스한 과일향, 옅은 시나몬향 - 서양배로 대표되는 글렌피딕! 시트러스한 상큼화고 화사한 과일향과 함께 꿀향이 은은하게 퍼져나오면서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시나몬 향이 단맛을 바추어주는 복합적이고 부드러운 향이다. 단 복합적이고 풍부하다 보다 시트러스함 속에 뭍혀 있는 느낌..

완병 테이스팅 2023.05.25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 57.1% | 700ml || 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 Casks Vinho Barrique | Tasting Notes(기내 면세 소개페이지) ⬆️Aroma : 바닐라, 다크초콜릿, 페퍼, 시트러스 과일등이 어우러진 화려하고 풍부한 향 ⬅️Taste : 깔끔하면서도 복합적인 층을 이루는 달콤한 과일 맛 ⬇️Finish : 몰트의 향과 옅은 시나몬을 느낄 수 있는 긴 피니시 유명한 대만의 위스키!!! 대만의 자랑 카발란을 얼마전 바밤에서 마셨을 때 아 그래 사야 겠다라고 맘먹고 있었는데 결국 면세점 찬스를 사용 하지 못하고 비타트라 직구로 업어 왔어요 ㅠㅠ 면세용 1L가 눈에 아직도 아른거리는건 안비밀 ㅎㅎㅎㅎ 카발란은 대만 위스키로 대..

로튼글래스 - 위스키 관능 품질평가 테이스팅 로직 & 스코어링 클래스

|| 로튼글래스 - 위스키 관능 품질평가 테이스팅 로직 & 스코어링 클래스 후기!!! 배움은 끝이 없고 경험은 중요하다라는 걸 다시 느끼는 그걸 시간이었어요. 위스키 한잔에서 느껴지는 향의 출처를 찾아가는 과정이 어렵긴하지만 너무재미있고 서로의 평가를 들으면서 새로운걸 많이느꼈습니다! 덧. 트로피컬 과일좀 먹던지 해야것다 ㅋㅋ

위스키이야기 2023.05.23

레드브레스트 12 (Redbreast 12)

|| 레드브레스트 12 | 40% | 700ml || Redbreast 12 | mash malted and unmalted barley(맥아와 일반보리) | Casks Bourbon seasoned American Oak + Oloroso Sherry seasoned Spanish oak | Tasting Notes(공식 홈페이지) ⬆️Aroma : 잘태운 나무향, 복잡한 스파이시, 과실향 (A complex spicy and fruity aroma with toasted wood notes evident.) ⬅️Taste : 다체로운 풍미의 스파이시, 과실, 셰리, 나무의 균형 있고 매끄럽고 맛 (Full flavoured and complex; silky smooth with a harmonious..

겨울지나35

|| 겨울지나35 | 35% | 375mlx2 | #협찬 | 아리랑주조 | 증류원액[쌀,입국, 효모, 효소, 정제수] 대동여주도 카페(https://cafe.naver.com/drinksool)에서 진행한 겨울지나35 체험단에 선정되어 좋은 술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전통주 체험단을 모집해주시는 대동여주도 사랑합니다!!! 아리랑주조의 겨울소주는 칠갑산 자락의 석수리방죽골에 위치한 양조장의 지하 200터 파 내려가 바위 틈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인 석간수를 이용하여 감압방식으로 증류한 소주원액을 100일 숙성하여 원주로 삼아 오크통에 넣어 두번의 겨울을 지나는 2년 여간 숙성한 굉장히 부드러운 오크숙성소주로 완성 시켰다. 시음을 해보면 ⬆️향 : 은은하게 나무향과 은은한 쌀소주의 향이 퍼..

팔뚝집 삼오주

|| 팔뚝집 삼오주 | 12% | 500ml || 선인양조 | 양주쌀, 누륵(밀함유),정제수 일년에 한번 빚으신다는 사양주인 삼오주! 선인양조는 붉은누룩이 특징인 도봉산막걸리를 만드는 곳인데 삼오주는 아쉽게 분홍색은 아니었다. ㅎㅎ 하지만 단맛이 조금더 강해진 버전인것 같은 맛이였고 드라이하면서 꿀떡넘어가는 그 여운감이 있어 너무 좋아서 엑스포 구매목록에 오르고야 말았다... (하지만 비쌈. ㅠㅠ ) 기회가 되면 꼭 시음이라도 해보시길!!

트리플이 플러스 (버터 막걸리) ( EEE+ (BEURRE) )

|| 트리플이 플러스 (버터 막걸리) | 8% | 750ml || EEE+ (BEURRE) | 팔팔양조장 | 정제수, 쌀,국,산도조절제,효모(밀함유) 버터 막걸리로 유명한 그 막걸리 .. 하지만 버터라는 이름은 이제 쓰지 못하니 정식 제품명은 트리플이 플러스 되시겠다. 그래도 유명한 버터막걸리로 부르겠다! 브랑제리뵈르와 콜라보한 버터막걸리는 맥주보다 압도적으로 평이 좋았는데.. 그럴 만도 한것이 버터와는 아무런 상관 없이 쌀로만 만든 막걸리여서 그랬을 것 같다. 질감적으로 버터의 오일리함이 살아 있는 단맛이였는데 느끼한 버터향이라던가 버터맛이라던가는 없다. 달고 부드러운 막걸리 기준이라면 참 맛있는데 버터 라는이름을 달기에는 잘모르겠다.. 무튼 맛있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어 엑스포 구매목록에..

벗이랑

|| 벗이랑 | 12% | 500ml | 석이원주조 | 멥쌀,정제수 누룩(밀함유) 효모 석로주를 마셔보라다 마셔보고 맛있어서산 벗이랑 탁주! 삼양주로 대전 옥토미로 100일동안 저온숙성해서 만들어넨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단맛 약간의 신맛의 밸런스가 참좋았다. 아무래도 바디감이 좋은 막걸리를 선호하니 그 순간의 찰라에 혹해버린 것도 한목!! ㅎ 엑스포 구매목록으로 들어오는 영광?을 얻었다. ㅎㅎㅎ 덧. 석이원주조의 자자헌주는 은은하고 고급스럼 국화향과 맛이 좋았다! 국화는 이렇게 쓰는 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옥지춘

|| 옥지춘 | 11% | 700ml | 우리도가 | 멥쌀, 찹쌀, 잣 1%, 밀누룩, 정제수, 밀, 잣함유 통잣으로 만든 우리도가의 옥지춘! 10여년의 연구 끝에 가평잣막거리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조선시대의 조리서 '산가요록'에서 잣을 이용해 만드는 유일 술이 '옥지춘' 첨가물을 보면 당연하 잣막걸리 인 만큼 잣이 들어가겠지만 밀이 쌀뿐 아닌 밀이 추가로 들어가는 것이 살짝 신기? 무튼 마셔보면 향에서 잣의 그 특유의 고소한 향과 산미가 싹 올라오고 마셔보면 엄청 묵직한 질감에 잣의 고소하고 적당한 단맛을 잡아줄 것 같은 산미가 왕창 폭팔!!!ㅠㅠ 아마 이동중 과발효가 된것 같다.ㅠㅠ 설명 노트에는 산맛이 적당한거였는데... 내가 받은 버전은 거의 식초 수준이였다.... 신막을 죽이려고 통 잣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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