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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 청명주 배치6 (Cheong Myeong JU BATCH 6)

|| 한영석 청명주 배치6 | 13.8% | 375ml || Cheong Myeong JU BATCH 6 | 찹쌀, 정제수, 한영석녹두누룩 한영석의 청명주 배치4때도 설명한 것처럼 기분좋은 산미 가득한 복숭아향, 포도씨향 맛또한 은은한 산미가 잘살아 있는 단맛 중원당보다는 조금 낮은 단맛 복숭아와 사과맛 포토씨의 맛 그리고 마무리로 약간 드라이한 포도껍질맛 같은 드라이함. 역시 너무 다체로운 맛이 좋고 식전주로는 최고인것 같다. ㅎ 여전히 맛있는 한양석의 청명주!! 배치4때 보다 좀더 대중적이 맛이 된것 같아 좀더 추천 !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Jeju Beer Barrel Series: Piaf Artisan Chocolatier Edition)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 ||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 | 11.2% | 750ml || Jeju Beer Barrel Series: Piaf Artisan Chocolatier Edition | 정재수, 보리맥아, 당류가공품(비정제원당), 흑밀맥아, 흑보리맥아, 귀리플레이크, 호프펠렛, 바닐라빈, 코코아분말, 효모, 황산칼슘, 염화칼슘, 환상아연, 이산화탄소 제주맥주에서 한정판으로 나온 초콜릿맛 스타우트 맥주... 결코 적지않은 가격에 이쁜 패키지가 돋보이는 이맥주는 2월 14일을 앞두고 충분히 시선을 끌만한 많은 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첫향은 달달함에 전형적인 스타우트 구수한 향이 초콜릿 맛이 가미되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뿜뿜 해주는데 맛을 보게되면.....

그외술이야기 2023.02.10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방문기

||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 ?방문기 오늘도 못뵌 황매니저 드리려 가져간 토끼소주 골드를 전달드리고 마시기 시작 역시 시작은 셰리 하게~ 아란셰리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다 맛있다고 하지만 정작 마셔보지 못한 스프링벵크 15, 18을 마시구 이제좀 피트를 마시개 되어 사장님이 살짝콤 맛보여주신 라가블린을 닮은 멕카시와 마지막 추천 벤 네비스 25까지~ 알찬 구성이 었습니다! 맛본 위스키 이갸는 아래~ ㅎ || 아란 셰리 캐스크 | 55.8% || Arran Sherry Cask 이제는 조금은 유명한 아란증류소의 셰리 캐스크 사실 아란은 셰리보다 소테른이나 아마로네가 조금더 맛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셰리좋아하는 저로써는 시작 주로는 아주 좋아요 ㅎ 토피의 달고 쓴 맛, 건포도 단맛, 약간의 스모키함이 있는 전..

위스키이야기 2023.02.08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볼라르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Volar)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볼라르 | 52% | 700ml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Volar | Caske mountain wine and sherry cask | Notes Nose: sandalwood, Medjool dates and honeysweet aromas Palate: orchard fruit, berry compote and lingering spices Finish: rich and complex 국내에서 가장 열심히 레이크스 위스키를 사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저도 보이면 사고있있는데 볼라르는 그래도 바로 손이 안가 좀 주저하고 있었지만.. whiskysite 에서 무려 20% 할 찬스가 생겨 바로지름......

어메이징 오크배럴(Amazing Oak barrel)

|| 어메이징 오크배럴 | 9.8% | 500ml x 2 || Amazing Oak barrel | Casks 버번 위스키 배럴 (8개월) 어베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한정판 맥추 오크통 숙성 흑맥주라니... 안살 수 없는 조합이라 주만하고 오늘 픽업 하였어요.. 패키징이 도특한것이 이중 라벨로 사진처럼 라벨을 벗기면 QR코드가 나오는 그런 신기한 구조 예요. 맛은 캔을 따면 오크향과 스타우트의 향이 확 올라오고 마셔보면 약간의 바닐라 단맛의 뉘양스가 뭍어나오는 부드러운 스카우트 인데... 무려 도수는 9.8% .... 왜 취기가올라오나 했는데.. 올라올만한 도수 입니다! 은은한 단맛이 추가된 맛있는 스카우트이긴 한데.. 오크의 숙성의 포퍼먼스가 엄청좋냐하면.. 향은 좋고 맛은 아쉽고 여운은 참 호불호다? ..

그외술이야기 2023.02.04

한산 오크 불 소곡주(Hansan oak bul sogokju)

|| 한산 오크 불 소곡주 | 43% | 500ml || Hansan oak bul sogokju | 맵쌀, 누룩, 정제수, 꿀, 들국화, 생지황, 메주콩, 생강, 홍고추 2022년 우리술품평회 대상수상의 한산오크불소곡주!! 1500년 역사의 백제명주로 불리우는 소곡주를 증류 오크통에 숙성을 시킨 독특한 향미가 특징인 우리술이다. 향은 한약제 향과 오크나무향이 공존하고 맛을 보면 생강의단맛과 매운 맛 흑맛등과 오크의 단맛이 잘어울어져서 도수 대비 부드러운 술이되었다! 여운감은 덤~ㅎ 참 재미있는것이 들어간 것을 보면 위스키 마실때 뉘양스로 말하는 여러가지의 재료가 직관적으로 첨부되어있어는데 막상 맛은 위스키보다는 훨신 단고 쓴고 향신료맛이 강한 술이 되었다. 맛이 참 오묘하고 복잡하고 강렬하다랄까. ㅎㅎ..

토끼소주 제이드 골드(tokki soju Jade Gold)

|| 토끼소주 제이드 골드 | 46% | 375ml || tokki soju Jade Gold | 찹쌀, 누룩, 효모, 효소제 정재수 | Casks 아메리칸 버진오크 충북 충주에 위치해 있는 미국인인 브랜 힐 대표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방식의 소주라는 특이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토끼소주~ 이력만큼 이쁜 토끼라벨.. 검은 토끼의 해에 딱 맞는 패키징 그리고 오크숙성! 이쯤이면 한국산 위스키라 해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주류법은 차치하고 아이러니하게 필자는 토끼소주를 선호 하지 않았다... 찹쌀을 사용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긴하지만 그 특유의 드라이함이 그 당시에 나는 버텨내기 힘들었다. 토끼소주 골드도 특유의 드라이 함과 쓴맛이 있다. 그리고 오크숙성으로 인한 오크의 향미 맛이 확연히 생겨있다. 더불어 바닐라..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Arran Amarone Cask Finish)

||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 | 50% | 700ml || Arran Amarone Cask Finish | Casks Traditional oak > Amarone Cask Finish | Tasting Notes(데일리샷) ⬆️Aroma - 초콜릿, 체리 ⬅️Taste - 꿀, 배, 크랜베리 ⬇️Finish - 달달한 마무리 종종 패션 스타일이 바뀌면 이미지가 좋아지고 그것이 모든 평가에 긍정적으로 이어지는 그런 일들이 있다. 나에가 아란 위스키는 그런 위스키였다 예전에 와인병 같던 뭔가 투박한 로고 그래서 신경이 안 쓰이던 그런 위스키 였으나 보틀 리뉴얼 후 인상이 좋아졌다. ㅎㅎ 1995년부터 증류를 시작한 이 젊은 증류소는 자신의 약점을 빠르게 극복하고 맛과 멋을 계속 극복하기 좀더 높은 ..

글렌고인 CS 배치9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 9)

|| 글렌고인 CS 배치9 | 59.6% | 700ml ||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 9 | Casks 1st fill Oloroso, refill Cask, Bourbon Barrel | Tasting Notes(데일리샷) ⬆️Aroma - 레몬, 토피, 몰트향, 헤이즐넛, 진한 사과향, 자두 ⬅️Taste - 바닐라, 신선한 과일, 데친 배의 달콤함, 시나몬의 스파이시함, 꿀 ⬇️Finish - 긴 여운이 느껴지는 피니쉬, 살구, 토피, 꿀 논피트 호인 필자에게 글렌고인은 완벽한 선택지이긴 하다 다만 12년 완병후에 18년을 사는대 주저함이 계속 있었는데.(그사이 5만원 넘게 올랐다..) 기회가 되어 좀더 강한 CS 배치9 번을 사게 되었다. ㅎㅎ 맛의 뉘양스는 잘 맞을 ..

청명주(CheongMyeongJu)

|| 청명주 | 17% | 375ml || 淸明酒 || CheongMyeongJu | 찹쌀, 멥쌀, 누룩, 정제수 충북 무형문화재 2호 중원당 청명주 22년 우리술품평회 대통령상에 빛나는 사각병이 이쁜 그런 술이다. 3~4월 이 되는 춘추때 빚는 술이지만 겨울에 사서 마시는 그런 나 ㅎㅎ 얼마전에 마셨던 한명석의 청명주와 비교해 보자면 신맛은 좀 덜하고 단맛이 좀더 난다. 처음 향을 맞으면 포도씨의 상큼한 단맛이 올라오고 마시면 청명하다는 말이 나올정도로고 가벼운 단맛이 과하지 않고 과실의 상큼한 산미 그리고 깔끔하게 넘어가지만 약간의 단맛이 남는다. 느끼한 안주랑 먹기에 참 좋은 술 개인적으로 산미가 좀더쎈 한명석님 버전이 내 입맛에 더 맛는듯하지만..(그때의 충격이 좀있었지...) 중원당의 청명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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