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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몽페라(Chateau Mont Perat) - wine

|| 샤또 몽페라 | 13.5% | 750ml || Chateau Mont Perat | 메를로 (Merlot) 75%,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15%,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10% 신의물방울에도 나왔던 와인 동생 생일 기념으로 생선대신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적당한 산미와 탄닌감이 달달한거 캐익과 잘어울리는 페어링 궁합이라 기억을 더듬어 구매 ㅎ 기대했던 만큼의 맛이였서 충분히 맛있었다 ~ ㅎㅎ 보르도 와인이지만 접근 성좋게 밸런스 좋은 와인으로 추천 ㅎ

그외술이야기 2023.01.26

글렌알라키 15(Glenallachie 15) - 완병 테이스팅 노트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알라키 15 | 46% || Glenallachie 15 | Cask Oloroso & PX Sherry Hogsheads & Puncheons ➡️ 색 (Color)(7/12) ▷ 진한 갈색 ⬆️ 향 (Aroma)(7.2/10) ▷ 달달한 견과류, 스파이시한 단향, 다크초콜릿 향 - 진득한 셰리의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석이면서 전체적으로 달고 약간 드라이한 느낌의 향들이 퍼져 올라온다. 약간의 빵굽고난 후의 고소함 같은것도 옅게 깔려 있지만 향이 엄청 강렬 하진 않다. ⬅️ 맛 (Taste)(8.7/10) ▷ 진뜩한하고 은은한 견과류 고소한 단맛(너트보단 건포도), 꿀..

완병 테이스팅 2023.01.23

화요 XP(HWAYO X.Premium)

|| 화요 XP(엑스트라 프리미엄) | 41% || HWAYO X.Premium | Cask 아메리칸 버진 오크 ( 5년 이상 숙성 ) 오늘은 상주곶감 선물받아 토끼를 만든김에??? 화요xp 한잔~ ㅎㅎ 화요xp도 참 홀짝홀짝 마시기 너무 부드러운 술이라 말그대로 술술 들어간다. 신기한것이 쌀의 단맛이 약해지고 오크의 바닐라 맛이 크리미한 느낌의 오묘한 단맛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

[비교시음] 글렌피딕12 (12 &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12 트리플 오크)

|| 글렌피딕 12 비교시음 드디어 오픈한 글렌피딕 12 셰리피니쉬와 트리플오크 그래서 12까지 모와 삼자대면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러고 잔 하나 깨먹은 것은 안비밀 ~~~! 좌 부터 우로 ||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43% || Glenfiddich 12 Sherry Cask Finish vs || 글렌피딕 12 | 40% || Glenfiddich 12 vs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Glenfiddich 12 Triple Oak 향은 셋다 기본적으로 화사한 꽃향기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공통 적이지만 셰리 피니시가 견과류의 단맛향이 같이 있고 맛을 보면 오리지널이 약한 곡물의 맛과 함께 시트러스한 과일단맛이 강하다면 트리플 오크가 거기에 오일리한 부드러움과 좀더..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발 마스크(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Bal Masque)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발 마스크 | 54% | 700ml || The Lakes The Whiskymaker's Editions Bal Masque | Casks French oak casks Lakes whisky주력은 셰리지만 그러한 틀을 깨고 화사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실험적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프렌치 오크만을 사용하여 숙성 시킨 발 마스크. 가면무도회와 같은 비밀스러고 고급스러운 맛이 날지는 개봉해서 마셔봐야 하겠지만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화사한 바닐라단맛 육두구, 정향 및 향긋한 시트러스향 난다고 하니 그렇게 느껴질지 즐거운 맘으로 그날을 기대해 본다~(이제 생산을 안하는 재품이니 안딸지도? ㅎㅎ) 그나저나 직구할때의 나는 더 대담해 져가는가...

병영소주 & 병영사또

|| 병영소주 | 40% | 200ml - 보리,정제수 || 병영사또 | 40% | 200ml - 쌀,복분자,오디,정제수 |병영주조 대동여주도 X 카카오메이커스 전통주 기획전으로 좋게 나왔길래 벼르고 있던 병영소주와 병영사또 구매! 정말 멋진포장으로 와서 포장도 한컷 (근데 컨디션이 별로인지 수평을 못맞추는 나....) 거기에 뭔가 증류주보다 탁주에 어울릴 듯한 술잔세트까지 ㅎㅎ 맛은 이미 알고있긴 하지만 나중에 시음이로 돌아올께요~~

오마이갓 탁주 2023 토끼 에디션(Oh My Gat 2023 Rabbit Edition)

|| 오마이갓 탁주 2023 토끼 에디션 | 10% | 750ml || Oh My Gat 2023 Rabbit Edition - 정제수,멥쌀,모과청,쌀보리,고구마,마운틴페퍼베리,입국,효모,정제효소 | 🍶송도향주조 x 조셉셰프 2023년 토끼 에디션 갓이 god가 아닌 gat(조선의 그갓)인 것이 위트적인 술~ 무튼 대동여주도와 카카오메이커스로 구매하였어요. 역시 토끼의 해인만큼 이쁘장한 토끼 페키징! 다양한 재료를 오묘하게 맞춘 밸런스 향이 은은한 꽃향 하고 맛은 달고 이국적인 페퍼베리의 상큼한 단맛이 뭔가 묘한 느낌을 준다. 맛이 산뜻하지만 도수는 10도여서 홀짝마시면 바로 취할 앉은뱅이 술~~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Glenfiddich 12 Triple Oak)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700ml || Glenfiddich 12 Triple Oak | Casks American Oak, Sherry Oak & Virgin French Oak 올해 구매로는 2번째지만 첫번째는 해외 직구이기에 가장 먼저 술장에 자리 잡은 오랜만에 간 스타보틀 올림픽공원에서 업어온 글렌피딕이 되었습니다. ㅎㅎ (22년에는 글렌피딕15였는데 사슴에 인연인지 ㅎ)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는 아메리칸 오크, 유러피안 쉐리 오크 그리고 프렌치 버진 오크 캐스크 세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각각의 캐스크의 숙성되었기 때문에, 각자의 다른 매력에서부터 출발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달콤한 자두, 바닐라, 신선한 배, 크림 브릴레와 함게 오렌지 껍질 향과 입 안에서 역시 생생..

안동소주진맥 53 (AndongJinmaek Soju 53)

|| 안동소주진맥 53 | 53% | 500ml || AndongJinmaek Soju 53 맹개술도가에 인스타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어 23년 1월부터 운수 대통하여 진맥 53 가족페밀리를 완성하였습니다!! 좀더 접근성 쉽게 구하는 200ml를 몇병 사두고 마시는데. 예전에 시인의 바위 사면서 받은 미니어쳐와 함께 이번에 이벤트 당첨으로 500ml까지 입성!! 너무 옹기종기 이쁜 진맥 53가족입니다. ㅎㅎ (언젠가 내 배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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