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어락 소다 베플 셀레브레이션 소다 || 온어락 소다 베플 셀레브레이션 소다 | 750ml || On A lark Sodas BAEPPLE 아 비싸고 맛있는 온어락 소다 신상품입니다. 사과 베이스 산돌배, 베르가못, 장비꽃잎, 바닐라빈등의 화사한 맛이 참 고급지고 감찰맛이 높은 소다가 되었다. 정말 맛있는어서 있었는데 바로 없어진.... 온 어락 소다..... 이걸 계속 먹으면 나는 파산할꺼야...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하는 소다입니다! 그외술이야기 2023.01.03
2022년 MY BesT || 2022년 MY BesT 22년은 참 여러가지 느낌의 해였다. 위스키를 알개되었고 취하지 않는 맛의 술을 좋아하게 되었고 덕에 새로운 경험을 이제야 하고 있는 느낌. 그래서 뽑아 보았어요~ 22년 저의 배스트 위스키와 우리술~ ▶ Whisky || The Lakes Whiskymaker's Reserve No.5 | 52% 선정은 물론 맛있어서 이지만 누가 추천해주지 않았고 순수한 호기심에 직구를 통해서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을 지불하고 마셨는데 후회하지 않는 맛을 만들어 주어서다. 처음샀던 보틀인 글렌피딕15과 루바토에서 마셨던 빌리워커50주년 글렌알리키와 많이 고민 해봤는데 그러도 기억에 제일 남는 한잔의 순간이였던것 같아 선정. 덕분에 lakes 위스키는 일단 보이면 사고 보고 있긴 해서.. 지.. 위스키이야기 2022.12.31
DOK 애플 막걸리(DOK apple Makgeolli) || DOK 애플 막걸리 | 6% | 500ml x 2 || DOK apple Makgeolli || 독브루어리 | 정제수, 쌀, 사과(3.9%), 누룩, 효소제, 효모 Sorry, I am too delicious 너무 맛있어서 사과 한다는 막걸리 사과의 뜻을 여러가지로 풀어낸 샌스있는 문구가 확 들어오는 이 막걸리는 생으로는 잘안먹지만 만들어진 모든 제품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호기심이 안갈래야 안갈 수 없는 막걸리였다. 순식간에 한병 비운 소감은 향은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약간의 상큼한 향이지만 마셔보면 사과의 은은한 단맛이 쌀의 단맛과 잘어울어 지면서 감칠맛이 마구 느껴진다. 질감이 없는 듯 하지만 은근 있고 잔여물이 생각보다 있는편.. 부드러운느낌의 달달한 디저트랑 같이 먹으면 맛이 더 폭발하니 .. 우리술이야기/우리술 구입기 2022.12.31
스타워드 투 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Starward Two-Fold Double Grain Whisky) || 스타워드 투 폴드 더블 그레인 위스키 | 40% | 700ml || Starward Two-Fold Double Grain Whisky | Casks - Australian Red Wine Barrels | Tasting Notes(데일리샵) ⬆️Aroma - 몰트, 바닐라 향, 자두, 향신료 ⬅️Taste - 부드러운, 열대 과일, 캐러멜, 호두 파이 ⬇️Finish - 베리류, 부드러운 타닌 22년 마지막 구매 위스키는 호주산? 더블그레인 위스키인 스타워드 투폴드가 되었다. (글렌피딕아까비) 밀비율이 30% 이상인 그레인 위스키여서 궁금하기도 했는데 밀100% 위스키는 본적이 없어서.. (엄연히 보긴했다.. 진맥 바위의 시인이라고.. 위스키라 부를 수 없을 뿐... ... ...) 그리고 바엔스.. 위스키이야기/위스키 구입기 2022.12.29
안동소주(책) || 안동소주 실로 오랜만에 책을 샀다. 음 호기심도 있지만 팬심에 가까운 마음으로 산 책이긴 하지만 서도 ㅎ 술에 관한 책을 살줄은 작년만해도 꿈도 못꾼 이야기인데 ㅎㅎ 무튼 재미있게 읽을 순 있을 것 같은 내용인데. 너무 짧은듯 .. 올해 가기 전에 정독해야지~ ㅎㅎ 우리술이야기 2022.12.26
몰트바 루바토 || 몰트바 루바토 최근 그리 기분 좋은 일만은 있는 것은 아니여서 바는 잘안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연말에 마지막 피트를 도전 해보고 싶은 맘도있고 이레저레 추위를 뚫고 방문 블라드녹 19 > 보모아 12 > 싱글톤 15 순으로 마셨는데.. 순서를 바꾸어 마셔야 했다 .ㅠㅠ 소감은 맨아래 적기로 하고 도착하니 유명하신 글렌피딕 앰버서더님 께서 있어 살짝 당황 ㅎㅎ 조용히 위스키만 마시려고 했는데 친절히 글렌피딕 패스티벌때 루바토,테누토 에서 선보인 글렌피딕피즈를 선물받아서 너무 감사하게 마셨습니다. ㅎ 여전히 슈니첼은 맛있었고 사장님의 귀여운 머리띠와 바텐더님 양손 동시 셰이크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ㅎㅎ || 블라드녹 19 PX 셰리 캐스크 | 46.7% || Bladnoch 19 PX Sherry .. 위스키이야기 2022.12.23
글렌알라키 12 (Glenallachie12) || 글렌알라키 12 | 46% || Glenallachie 12 | Cask Oloroso, PX, Virgin Oak 슈톨렌을 동생이 어디서 구해와서 안주삼아 오늘의 한잔은 글렌알라키12 꾸덕한 셰리의 달달함이 있는 알라키12와 페어링 하니 뭔가 슈톨렌이 더 달아지고 더 고소해진 느낌 위스키보다 슈톨렌이 맛있는 페어링 조합이였으니 ㅎㅎ 슈톨렌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바꾸어야 하나 무튼 이제곳 크리스마스에 연말 분위기가 물신 나고 있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위스키나 마셔야지 ㅎ 위스키이야기/위스키 시음기 2022.12.21
조니워커 18(Johnnie Walker 18) || 조니워커 18 | 40% | 750ml || Johnnie Walker 18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일한 술 조니워커18 친척들과 함께하는 연말 식사자리에 가져가서 마셔보았어요. 아마 혼자였으면 절대 못마셨을 술을 열어 이제 훌훌 털어 버림. 스모키한 피트향은 적고 달달하고 꿀향나는 오일리한 느낌이 조니워커 블랙과는 다른 매력으로 맛있게 마셨어요. 맛은 막 열심히 탐구한건 아니라서 이정도. 블렌디드위스키의 대명사 조니워커가왜 조니워커인지 느꼈던 하루였어요. 아버지 감사해요 위스키이야기 2022.12.19
크라테 레드 미디엄 드라이(산머루 와인) || 2019 크라테 레드 미디엄 드라이(산머루 와인) | 11.5% | 750ml || 2019 krate' red Medium Dry (wild grapes Wine) 2022 베를린 와인 트로피 골드메달 2022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대상 워낙 평가가 좋았던 수도산 와이너리의 2019빈티지 산머루 와인~ 오크통 3년 이상 숙성한 풍성한 아로마 향과 고급스러운 단맛이라는 타이틀과 같이 정말 고급스러운 포도향과 맛에서오는 바디감 강하지 않지고 부드러운 단맛 적당한 탄닌감의 드리아함 정말 훌륭한 벨런스로 부담도 없고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친환경 농법으로 살아남은 강력한 머루만이 와인이 되는 환경에서 나온 힘인것인지 정말 맛있었다. 올해 마신 와인중 TOP!! 주정강화 와인도 만들어 주시면 참 좋겠다는 .. 우리술이야기 2022.12.18
까뮤 XO (CAMUS XO ) || 까뮤 XO | 40% | 50ml || CAMUS XO 선물 받은 미니어처 꼬냑! 세계 5대 꼬냑으로 평가받는 까뮤 ~ 무려 XO 등급 미니어처의 용량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XO급 꼬냑을 언제 마셔볼까 하면 마냥 좋음! ㅎㅎ 조만간 꼭 열어 마시고 리뷰 해야 겠어요~ ㅎㅎ 그외술이야기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