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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글라사 샌드엔드(Glenglassaugh Sandend)

irenne 2024. 8.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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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glassaugh Sandend

 

|| 글렌글라사 샌드엔드 | 50.5% | 700ml


|| Glenglassaugh Sandend

| Casks
Bourbon, Sherry & Manzanilla

| Tasting Notes(홈페이지)
⬆️Aroma : 열대 과일에 담근 부드러운 버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약간의 바다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Soft buttery vanilla ice-cream drenched in tropical fruit, with chocolate and a touch of sea salt.)
⬅️Taste : 소금 카라멜의 파도에 파인애플, 체리, 자몽의 상쾌한 맛이 더해졌고 바다 기슭의 활기가 더해졌습니다. (Waves of salted-caramel with an effervescent burst of pineapple, cherry and grapefruit, enlivened by the ocean shore.)

글렌글라사는 1875년 오픈 후 한동한 주목 받지못하다 2016년 브라운포맨에 인수되면서 브랜드를 가다듬기 시작하면서 이번에 글렌드로낙 바틀과 페키징 리뉴얼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하신 레이첼 베리님에 의해 재탄생한 글렌글라사!!
아주 투박했던 보틀은 멋들어지고 화사한 색의 보틀로 바뀌면서 맛도한 발전했다고 해서 구매 하였습니다.
글렌글라사 증류서 주변의 Sandend Bay라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세가지 캐스크 그중 만자니아셰리 캐스크를 쓴것이 인상적이네요. 예상상 약간의 소금끼와 함께 프래시한 맛이 날 것 같은데 ㅎㅎ
로튼글래스에서 호평을 한 보틀인 만큼 오픈할 날이 기대되는 위스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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