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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이 2

로튼 글래스 X 라세이 마스터 클래스 with 이세기 디스틸러

|| 로튼 글래스 X 라세이 마스터 클래스 with 이세기 디스틸러이번에도 로튼 글래스 마스터 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신생 증류소이자 델몬X가 생각나는 이세기 디스틸러가 계신 라세이였습니다.예전에 올드앤뉴에 초대되어 마셨을 때도 맛있게 마시긴 했어서 이번에도 잽싸게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이세기 디스틸러의 라세이 입성기와 함께 뉴메이크 스피릿에대한 설명 그리고 시그니처를 만들는 여정과 같은 나시아(6개의 캐스크 이야기)와 함께 가벼운 피트함과 다크 프루트 풍미를 얻기위하여 '블렌딩'을 택한 방향성등 재미있었어요. 일부분 제가 애정하는 증류소인 레이크스와 비슷한 사상들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네요.이번에 소개된 는 6종의 나시아는 피티드와 언피티드 두가지의 스피릿을 라이캐스크,친커핀 버진오크,보르도레드와인캐스크..

라세이 마스터클래스!

|| 라세이 마스터클래스! 라세이 마스터클래스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아는 얼굴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오랜만에 브와쏭님과 알라키님도 뵈고 워니루야님도 인사나누고 그랬네요. 무튼 신셍 증류소에 속하는 라세이증류소는 '가벼운 피티 다크 프루프' 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3개의 캐스크(퍼스트필 라이위스키,버진 친커핀 오크,퍼스트필 보르도레드와인) 피트와 언피트 원액을 담아 6개를 라세이만의 독득한 블렌딩으로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연간 두번의 배치(봄은 r01번, 가을은 r02번)를 선보인다고 해요. 또한 라세이증류소가 위치하고 있는 헤브리디스제도가 스카치위스키의 하나의 지역으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좋은 포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음해 본것이 || 라세이 싱글몰트 배치 4 (R-0..

위스키이야기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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