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 41 | 41% | 375ml || HWAYO 41 검은병이 이색적인 화요 41! 늘상 마시는 것이 보통 25여서 잘 몰랐지만 역시 고도수에서 오는 증류식 소주의 깊은 풍미는 정말 좋은 것 같아 누룩의 구수함과 바닐라의 단맛 그러면서도 풍부한 바디감과 동반되어 오는 여운.. 정말 마실 기회가 있다면 41은 마셔보시길.. (이럼 화요 53도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언젠가 부터 예전에는 일품진로를 더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화요를 찾고 있는 입맛이 좀 변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