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이야기

비바라비다 뮤지엄

irenne 2023. 3.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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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뮤지엄

|| 비바라비다 뮤지엄



가보고 싶던 Bar였는데 기획도 동선 잘 안겹쳐서 못갔다 아란 17 깔바도스 캐스크 를 맛보기위해 후다닥 방문했다.

입구 미술관을 지나가듯 통과해서 크지않은 바는 다양한 위스키에 중후한 분위기가 좋았음~

마신건 위스키 한잔 칵테일 한잔

Arran Rare Batch Calvados Cask 17


|| 아란 레어배치 깔바도스 캐스크 17 | 52.5%
|| Arran Rare Batch Calvados Cask 17

오늘의 발걸음의 원인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 결국보틀은 포기하고 맛을 본 아란 깔바도스는

시트러스한 단향이날줄 알았지만 의외로 오크향과 조금의 말린 달달한 단맛위주의 향이였고
맛은 바닐라 베이스에 가벼운 꿀맛 사과탄닌감고 단맛 이나고
여운이 텁텁탄닌감과 함께 향신료의 화하고 단맛과 약간의 스파이시가 쫙깔린다.

참. 맛있게 마시긴 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이가격이면.... 딴걸 이 생각 나는건 어쩔수 없더라..
가성비 없는 맛있는 위스키였다..

비바 오리지널


|| 비바 오리지널

재목이 생각이 안나지만 초코릿맛의 베이스에 토칭으로 만들어네 마시맬로 같은 질감의 크림이 맛있는 칵테일이였다. 단 술을 좋아 하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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