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트바 루바토
황매니저님이 쓰리소사이어티 다녀와서셔 기원 CS를 맛보여 주신다고 하여 겸사 방분한 루바토~
소주 3종을 바이알로 드렸는데 입맛에 맛는것이 있을지 걱정인 가운데
기원과 싱배를 맛보았는데. 역시 40도 버전보다 맛이 깊이가 있고 비는 부분은 적어서 좋았다.
다만 감상기를 적기에 뭔가 애매한 ㅎㅎ 무튼 40도 보다 맛있었던 CS 그것보다 맛난 싱배 그래서 쓰리소사이어티 3년버전이 살짝 더 기대가 되는 그런 맛이였고
그후 추천 받은
|| 스프링뱅크 10년 PX셰리 | 55%
|| Springbank 10yo PX Cask Matured
| Casks
7y refill BBRL, 3y Fresh Spanish oak PX HHD
음 스프링뱅크 15,18 뺨때리는 맛에 가성비 갑이라고 추천받아 마셔본 10년 PX 셰리
잔잔한 피트속에 강렬한 단향기가 솔솔 올라오고 맛을 보면 묵직한 셰리와 모틀의 고소한 곡물맛 피트의 스모키함 그리고 도수에서 오는 스파이시가 잘어울러 져서 여운까지 쭉간다.
맛있더라... 15랑은 비등한것 같고 18보다는 맛있었다...(개인 주관입니다.)
그리고 아쉬움 맘 달래고 자 마신
|| 아란 포트캐스크 피니쉬 | 50%
|| Arran Port Cask Finish
| Casks
Port Cask Finish
다음 아란을 살때 포트를 살지 쿼터캐스크를 살지 정하기위해 마신 포트 캐스크
포트캐스크 특유의 단향이 솔솔 올라오고 맛을 보면 전체적으로 탄님감을 동반한 포트특유의 단맛이 잔잔히 깔리면서 달달 하니 한데.. 마지막에 여운이 뚝 끊기는 약간의 비는 맛이 있어 살짝아쉬웠다... (바로전에 마신 스뱅이 너무 맛있던 탓도...) 다음에 아란사면 쿼터캐스크부터 살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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