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브레스트 21 (Redbreast 21)

|| 레드브레스트 21 | 46% | 700ml

|| Redbreast 21

| mash
Malted and Unmalted Barley(맥아와 일반보리)

| Casks
American Bourbon Barrels and First Fill Spanish Oloroso Sherry Butts

| Tasting Notes(공식 홈페이지)
⬆️Aroma : 신선한 열대 과일, 견과류 및 풍부한 말린 과일에 걸친 놀라운 향. (Remarkable aroma spanning fresh tropical fruits, nuts and rich dried fruit.)
⬅️Taste : 드러운 바닐라, 구운 오크, 약간의 향신료가 가미된 ​​셰리의 견과류 맛. 감미로운 과육의 과일 노트가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합니다. (Soft vanilla, toasted oak, sherry nuttiness with a dusting of spices. Luscious fleshy fruit notes complete the silky mouthfeel.)
⬇️Finish : 참나무와 다양한 향신료, 그리고 모든 것이 시작된 보리의 마지막 활과 함께 겉보기에는 영원히 남습니다. (Lingers, seemingly forever, with oak and an assortment of spices and then, the final bow from barley – where it all began.)

오늘의 구입 보틀... 결국 챔새의 귀여움에 ... 굴복한 저는... 2018년에 짐 머레이(Jim Murray) 96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2016에 뽑은 올해의 아이리쉬 위스키와는 약간은 다르겠지만.. 2020년 병입 된 레드브레스트21를 구했답니다. 이번에도 비타트라에서 구했어요. ㅎㅎ 안그래도 고민 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

아녹24년과 같은 가격인데 비교되는 캐이스를 보니.. 참 아녹 너란 녀석은.. 무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캐이스 왠자 맛을 한층 더 업해줄 것 같은 품격을 보여주고 할짝 날고있는 날개짓 처럼 맛있는 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리뷰 찾아봤는데 수는 적은데 맛없다는 사람이 없는 것도 첨입니다. ㅎㅎ 무튼 기대기대 중.

 

참고로
레드브레스트의 싱글 팟 스틸에 대한건 '레드브레스트12'구입기에 다루었으니 링크만 걸어둘께요.

https://irenne.tistory.com/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