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서각

|| 한주서각| 25% | 400ml

쌀증류식 소주로 밀함유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아마 밀누룩 때문에 그런것 같고 쌀100%증류 소주!

땀을 내듯 증류 시킨다 하여 로주(이슬같이 받아낸다)로보 불리우는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명인님이 만든 소주 .. 그 맛은!

| Tasting Notes
향 - 밀누룩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어 밀소주인가?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향긋하다고 하다.
맛 - 부드러움 바디감을 가지고 누룩맛이 지배적이면서 쌀증류의 특유의 단맛은 좀 적은편 담백한 맛 어디하나 튀지 않는 깔끔함
여운 - 여운감은 별로 없다. 스스슥 넘어가는 맛

누룩의 맛이 도드라 지지만 전채적으로 강한캐릭터는 없이 여러맛을 음미하면서 마실 수 있는 담백한 소주였다.

평은 참 유니크 한데 맛은 좀 무개성이랄까 약간 밀소주의 향의 느낌이 있었으나 전형적인 쌀소주로 다양한 음식에 페어링하여 마시기는 참 좋을 것 같다. 깔금 담백한데 맛이 빈곳이 없는 술을 찾을때 생각날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