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시음 - 떠오르는 12년? 요세 위스키를 마시면 쓴맛을 잘 느껴지는 않좋은 컨디션이라 한동안 술을 좀 쉬고 있었는데 오늘 컨디션이 돌아 왔다는 걸 불연듯 느끼게 되서 생각난김에 하게된 비교 시음!! 셰리캐스크를 쓰는 신흥강자들 3개를 비교해 보았어요. || 부나하벤 12 vs 로얄 브라클라 12 vs 레드브레스트 12 역시 비교 시음은 제미있습니다! 결론은 셋다 자신의 이름값을 한다. 맛있다였어요. 약간의 짠맛과 달달한 과일맛 여운감이 좋은 부나하벤 시트러스한 과일 단향과 맛 그리고 훈연된 맛이 일품인 로얄 브라클라 오일리하고 트러피컬한 과실의 단맛과 스파이시하면서 부드러운 레드브레스트 각자의 특색이 완벽해서 비교 하면서 마시는 맛이 쏠쏠 했어요. 좀더 자세한 느낌은 아래 || 부나하벤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