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르 더블배럴(Amador Double Barrel) 위스키 클래스

|| 아마도르 더블배럴 위스키 클래스

일명 남동굴이라고 불리우는 Ours' Cave 에서 진행된 아마도르(AMADOR) 더블배럴 위스키 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는 클래스라 맘편안하세 다녀왔네요!
어딘가 아담하고 아늑한 Ours' Cave 반가운 인친님들과 설명을 복귀하는 퀴즈 타임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Ours' Cave 주인장님의 간단한 아마도르의 설명을 조금 옮겨 보자면 아마도르는 위스키를 증류하는 증류소는 아니고 막대한 와인을 소유한 가문으로 막대한 와인캐스크가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는 또하나의 방법으로 독립 병입자와 같은 방식 아마도르 위스키를 만든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증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원액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야 했고 그래서 선택된 곳이 좋은 버번 위스키를 생산하는 윌렛 증류소에 수주를 넣게 되었다고 기억이`
와인캐스크 피니시를 할때 궁합 좋은 원액의 메시빌을 선택하고 원액은 3년동안 아메리칸 버진오크에서 숙성 후 9~12개월정도 와인캐스크에서 피니쉬 처리한 4년정도 되는 위스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재미있는 것은 사용하는 메시빌의 15%는 풍미와 발효를 위한 보리가 꼭 들어가고 석회암 지대를 거친 물을 사용해서인지 약간의 짠맛 동반 되더라구요!

이번에 주신건 더불어 더블배럴 3종류와 주인장님께서 살포시 맛보여주신 아마도루 텐 배럴 4잔이었어요. 탠베럴은 더블배럴과는 조금 다르니 아래에서 살짝 더 설명 할께요. ㅎ

|| 아마도르 더블 배럴 클래식 버번 위스키 | 45%
|| Amador Double Barrel Classic Burbon Whiskey | 90proof
| mash bill
72% corn, 13% rye, 15% barley
| Casks
Napa Cellars Cabernet Sauvignon barrels
🥃 가정 전통정적인 버번의 맛이기도한 약간의 바닐라맛과 가죽향, 카라멜이 있고 약간의 탄닌감과 함꼐오는 향신료 맛과 깔끔하고 약한 짭조름 하게 마무리 신기한것이 더블 배럴 시리즈는 피니시가 길지 않다 였어요.

|| 아마도르 더블 배럴 위티드 버번 위스키 | 43%
|| Amador Double Barrel Wheated Burbon Whiskey | 86proof
| mash bill
65% corn, 20% wheat, 15% barley
| Casks
Napa Cellars Chardonnay barrels
🥃🥇 밀 특유의 잘구운 곡물 빵의 향과 맛 카라멜, 바닐리함, 약간의 너티함, 달달한 설탕맛까지 가장 좋은 맛을 잘 났던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더블배럴 시리즈 1등! 원래 밀 소주도 좋아하는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모르지만 이날 거수 투표에서도 꽤많은 표를 받았답니다.

|| 아마도르 더블 배럴 캔터키 라이 위스키 | 46%
|| Amador Double Barrel Kentucky Rye Whiskey | 92proof
| mash bill
74% rye, 11% corn, 15% barley
| Casks
Amador County Terra d’Oro Port barrels
🥃 약간의 화사한 민티한 향과 설탕조린 생각향, 드라이한 초콜릿과 약간의 베리류 맛, 바닐리한 맛 그리고 마지막에 오는 오며한 쇠비스무리한 여운감 여운감이 아쉽지 않았다면 충분히 1등 했지 않았을까 합니다.ㅎ

|| 아마도르 텐배럴 홉 위스키 | 48%
|| Amador Ten Barrels Hop Whiskey | 96proof
| White Spirit
90% two-row barley whiskey + 10% craft IPA beer based whiskey
| Casks
French oak for 2 1/2 years > Napa Cellars American + French oak, Chardonnay Barrel Finish
🥃 무려! 10베럴만 소규모 생산하는 맥주맛나는 리미티드 위스키 입니다! 두줄보리 원액과 IPA 맥주 베이스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드어진 맛은 더블배럴이 기존 위스키의 변주곡 느낌이면 완전히 독창적인 특이함을 제공해주는 맛이였어요.
맥주를 넣은 듯한 홉의 맛과 바니리함, 약간의 스모키하고 스피아시함이 있는 재미있는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