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아이스크림 | 46% | 700ml
|| Glenmorangie A Tale of Ice Cream
| Casks
High Vanillin and Bourbon
| Tasting Notes(공식 홈페이지)
⬆️Aroma : 마누카 꿀이 터지고, 레몬 풍미 버터 캔디, 건포도 빵 굽기,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 복숭아, 토피, 약간의 향신료가 들어갑니다. 물을 살짝 뿌리면 바닐라 크렘 앙글레즈, 약간의 코코넛, 약간의 아몬드 마지판이 나옵니다.
(A burst of manuka honey, with lemon-flavoured butter candy, baking raisin bread, candied orange peel, peaches, toffee and a hint of spice. With a splash of water, there is vanilla crème anglaise, a hint of coconut and a suggestion of almond marzipan.)
⬅️Taste : 질감은 두껍고 풍부하며 크리미합니다. 그 뒤를 이어 달콤하고 매운 풍미가 터져나옵니다. 브리오슈, 아몬드 마지판, 허니콤, 퍼지, 레몬 셔벗, 데시케이티드 코코넛. 향신료는 계피, 생강, 육두구, 정향으로 입맛을 따뜻하게 합니다.
(The texture is thick, rich and creamy. It is followed by a huge burst of sweet and spicy flavours – brioche, almond marzipan, honeycomb, fudge, lemon sherbet and desiccated coconut. Spices warm the palate, with cinnamon, ginger, nutmeg and clove.)
⬇️Finish : 길고 오래 지속되는 뒷맛에는 토피 사과, 달콤한 팝콘 그리고 아니스 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A long, lingering aftertaste combines hints of toffee apple, sweet popcorn and a note of aniseed.)
빌 럼스덴 박사(Bill Lumsden)님이 하고 싶은거 다하는 시리즈인 어 테일의 다섯번째 제품이 나왔습니다. 아주 크리미함과 달달함을 강조하는 화사한 페키징이 인상적인 이번 제품은 아주 생소한 하이-바닐린 캐스크라는 듣도 도보 못한 캐스크를 사용했다고해서 살짝 찾아보니 바닐린 성분이 잘우러 나오도록 토스팅 된 뉴 버진 아메리칸 오크를 말하는 거였어요. 뭔가 열심히 캐스크를 잘 구우신 듯한데 어떻게 구웠는지도 같이 풀었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맛은 아주 달달한 버번캐스크의 정석 같다고 하는데 데일리샷에서는 벌써 품절인거보면 기대가 큽니다! 왠지 민트색이 포함되서 민티함도 기대했으나.. 그건 없다고는 해서 살짝의 아쉼움도 ㅎㅎㅎ
조만간 여행가서 깔거니 그때 마셔보고 후가님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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