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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바 13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방문기

||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 ?방문기 오늘도 못뵌 황매니저 드리려 가져간 토끼소주 골드를 전달드리고 마시기 시작 역시 시작은 셰리 하게~ 아란셰리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다 맛있다고 하지만 정작 마셔보지 못한 스프링벵크 15, 18을 마시구 이제좀 피트를 마시개 되어 사장님이 살짝콤 맛보여주신 라가블린을 닮은 멕카시와 마지막 추천 벤 네비스 25까지~ 알찬 구성이 었습니다! 맛본 위스키 이갸는 아래~ ㅎ || 아란 셰리 캐스크 | 55.8% || Arran Sherry Cask 이제는 조금은 유명한 아란증류소의 셰리 캐스크 사실 아란은 셰리보다 소테른이나 아마로네가 조금더 맛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셰리좋아하는 저로써는 시작 주로는 아주 좋아요 ㅎ 토피의 달고 쓴 맛, 건포도 단맛, 약간의 스모키함이 있는 전..

위스키이야기 2023.02.08

몰트바 루바토

|| 몰트바 루바토 최근 그리 기분 좋은 일만은 있는 것은 아니여서 바는 잘안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연말에 마지막 피트를 도전 해보고 싶은 맘도있고 이레저레 추위를 뚫고 방문 블라드녹 19 > 보모아 12 > 싱글톤 15 순으로 마셨는데.. 순서를 바꾸어 마셔야 했다 .ㅠㅠ 소감은 맨아래 적기로 하고 도착하니 유명하신 글렌피딕 앰버서더님 께서 있어 살짝 당황 ㅎㅎ 조용히 위스키만 마시려고 했는데 친절히 글렌피딕 패스티벌때 루바토,테누토 에서 선보인 글렌피딕피즈를 선물받아서 너무 감사하게 마셨습니다. ㅎ 여전히 슈니첼은 맛있었고 사장님의 귀여운 머리띠와 바텐더님 양손 동시 셰이크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ㅎㅎ || 블라드녹 19 PX 셰리 캐스크 | 46.7% || Bladnoch 19 PX Sherry ..

위스키이야기 2022.12.23

몰트바 루바토

|| 루바토 오렌만에 힐링데이 ~~~~ 오늘의 최고의 포인트는 '온어락 수제 소다' 가 아닐까 내심 기대중입니다. (바텐더님 고마워요 ㅎㅎ 주문도 햇..) 다음에는 버번 바이알 하나 장만해야 할듯 ㅎㅎㅎㅇ 무튼 오늘마신 술 |글렌드로낙 Cs 배치 10 - 배치 9 번보다 좀더 뒤쪽이 달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좋기는 한데 더달아져서 더 하루에 한잔이상 마시는건 살짝 무리인 느낌이였다.. 쟁여두고 오래~~~ 오래 마실 만할 것 같긴한데 흐음.. |메이커스 마크 46 친구추천 + 밀 함량 때문에 마셔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버번특유의 뉴오크에서 오는 타격감이 거의 없고 부드럽고 은은하게 마실 수 있긴 했는데. 밀 중류시 나는 시큼함은 잘 못느낌.. 그래도 다음 버번 후보로 손색 없을 듯 ㅎ |달모아 15 가볍게 ..

위스키이야기 2022.10.30

9월초 몰트바 루바토 오랜만에 방문기

루바토에서 소소하고 즐거운 한때.. 양많은! 슈니첼 !!! 너무 많아 결국 다못먹고 왔고 ㅠㅠ 마신술은 오늘은 좀 있는데 ㅎㅎ 식전주 코스모폴리탄.. 상콤 달달~~ 위스키는 궁금 했던 위주로 격파하기 레이디오브더글렌 녹듀10 (58.2%) - 향과 맛이 참 아녹스럽다고 해야한. 향이 짜고 쓴고 단향?(이걸 생각 향으로 보통표현 하니 대충 그런 결) 맛은 향과 다르게 전체적의 맛의 결은 2009보다 더 단느낌이... 하여감 그래도 부담 없는 스파이시~ 김창수위스키 01 (54.1%) - 서비스로 조금 주셔서 감사하게도..!! 드디어 맛봤다.. 피트하지만 독하지 않고 은은하게 감추어진 단맛들이 이게 저숙성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할정도로 맛있는 짧은 피니쉬랑 중간에 맛이 분리되는 약간의 아쉬움? 것보다...

위스키이야기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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