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 | 40% | 750ml
|| Johnnie Walker Gold Label Reserve
➡️ 색 (Color)(7/12)
▷ 약간 진한 황금색
⬆️ 향 (Aroma)(6.5/10)
▷ 스모키한 훈연향, 옅은 달콤한 향, 약간의 오렌지 필의 시트러스한 향
- 향이 전반적으로 강렬 하진 않다. 스모키한 향과 달콤한 향이 있지만 그리 풍푸한 향미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 맛 (Taste)(6.5/10)
▷ 약간의 크리미한 질감, 스모키한 훈연의 맛, 은은한 달달한 꿀, 사과의 약간 단맛
- 스모키한 피트한 맛이 입을 채우고 약간의 크리미한 질감과 약간의 달콤함이 맛을 내주는데.. 얼리면 좀더 좋은맛을 낸다. 그건 총평에서
⬇️ 여운 (Finish)(6.5/10)
▷ 짧은 여운, 씁슬하고 스모키한 여운감, 약간의 단맛
- 여운감은 길지 않지만 뭐 모난것 없이 스모키함과 약간의 달달함을 주면서 사라지는 무난함을 가지고 있다.
🥃 총평 (General review)(7/10) (A+T+F+G=26.5/40)
▶ 참 무난한 위스키이다. 조니워커의 고유한 스모키함과 달달함이 있지만 강렬하지 않고 부드럽게 술렁 술렁 마시기는 좋다 하지만 조니워커 골드의 백미는 '프로존 골드'라고 불리우는 얼려마시는 위스키 아니겠는가 얼려마시면 향미가 조금더 줄어드는 대신 좀더 크리미한 질감이 살아나고 스모키함이 강렬해 지면서 7점대의 맛으로 변모하면서 더 다채로운 느낌을 주기는한다... 하지만... 그걸 매번하기도 힘들고 구지 비슷한 가격이면 맛은 조니워커 그린이나 블랙라벨 쪽이... 맛이 더 풍부하다고 생각된다.
🏷️여담 (etc..)
▶ 얼려마시는 위스키라 그런지하이볼 일때가 좀더 맛있고.. 언더락일 때가 좀더 맛있는 뭐 그런 위스키였다. 선물을 받아 경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긴 했지만 내돈내산은 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기도 하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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