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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Glendronach 12 ORIGINAL (Non Chill Filtered ver)
| Casks
Spanish Pedro Ximenez Casks
Oloroso Sherry Casks
▷색 (Color)
-옅은 갈색(7/12)
▷향 (Aroma)
- 카라멜, 건과일 단맛, 셰리 (7.1/10)
달콤한 건과일 향이 약한의 오크의 매운향 같이 솔솔 올라 옵니다. 처음 느꼈을때는 엄청 달다고 느겼지만 cs들을 접해온 시간 동안 그리 달지 않은 은은한 단향으로 이제는 느끼는 것같아요.
▷맛 (Taste)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 곡물의 텁텁한 쓴맛, 과일단맛, 건포도의 단맛, 약간 오크 스파이시 (7.5/10)
약간의 오크 스파이시한 맛이 살짝 감돌려는 찰나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함께 달달한 과일 단맛이 입을 은은하게 퍼지면서 찐득한 셰리의 단맛이으로 변하다가 살짝 텁한맛과 고소함이 같이 올라와요.
▷여운 (Finish)
- 오크의 스파이시와 쓴맛, 건과일류의 단맛, 셰리풍의 찐득한 단맛,적당히 긴(7.7/10)
부드럽게 단맛이 입에 남으면서 점점 단맛이 줄어들고 약간의 오크 스파이시한 맛이 입을 계속 감돌면서 약간의 찐득한 건과일 단맛이 은은하게 남는 적당히 긴여운입니다.
▶총평 (General review)(8/10) (A+T+F+G=30/40)
- 최애하고 데일리로 열심히 마시는 드로낙 12입니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스파이시가 느껴질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느껴지는 날이 좀더 맛있습니다. 예전에 마실때는 꾸덕한 셰리느낌으로 기억했는데. 요세 마시니 꾸덕이라기 보다 건포도의 직관적인 단맛이 오크랑 만나 은은한 단맛과 같이 아우른다고 생각되는 맛, 글렌알라키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지만 여운만큼은 엔트리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맛도 접근성도 아직은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대로 계속 가격이 오른다면 경쟁력을 잃는 날이 오지 않을 까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셰리위스키 추천하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위스키입니다!
▶여담 (etc..)
- 블라인드에서 못맞춘 이후로 자책겸 탐구겸 열심히 마셨더니 후다닥 또 사라져 버려서 한병더 구해오고 완병 테이스팅노트를 쓰는 요상한 이력을 발휘 하였습니다.
드로낙12를 거의 메일 마셨는데. 메일 맛이 조금식 틀려서 역시 컨디션에 따라 많이 다르구나 라는 것도 세삼 느끼게 해주네요.
(뒤에서 기다리는 다음 타자.. )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드로낙 12 오리지널 | 43%
|| Glendronach 12 ORIGINAL (Non Chill Filtered ver)
| Casks
Spanish Pedro Ximenez Casks
Oloroso Sherry Casks
▷색 (Color)
-옅은 갈색(7/12)
▷향 (Aroma)
- 카라멜, 건과일 단맛, 셰리 (7.1/10)
달콤한 건과일 향이 약한의 오크의 매운향 같이 솔솔 올라 옵니다. 처음 느꼈을때는 엄청 달다고 느겼지만 cs들을 접해온 시간 동안 그리 달지 않은 은은한 단향으로 이제는 느끼는 것같아요.
▷맛 (Taste)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 곡물의 텁텁한 쓴맛, 과일단맛, 건포도의 단맛, 약간 오크 스파이시 (7.5/10)
약간의 오크 스파이시한 맛이 살짝 감돌려는 찰나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함께 달달한 과일 단맛이 입을 은은하게 퍼지면서 찐득한 셰리의 단맛이으로 변하다가 살짝 텁한맛과 고소함이 같이 올라와요.
▷여운 (Finish)
- 오크의 스파이시와 쓴맛, 건과일류의 단맛, 셰리풍의 찐득한 단맛,적당히 긴(7.7/10)
부드럽게 단맛이 입에 남으면서 점점 단맛이 줄어들고 약간의 오크 스파이시한 맛이 입을 계속 감돌면서 약간의 찐득한 건과일 단맛이 은은하게 남는 적당히 긴여운입니다.
▶총평 (General review)(8/10) (A+T+F+G=30/40)
- 최애하고 데일리로 열심히 마시는 드로낙 12입니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스파이시가 느껴질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느껴지는 날이 좀더 맛있습니다. 예전에 마실때는 꾸덕한 셰리느낌으로 기억했는데. 요세 마시니 꾸덕이라기 보다 건포도의 직관적인 단맛이 오크랑 만나 은은한 단맛과 같이 아우른다고 생각되는 맛, 글렌알라키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지만 여운만큼은 엔트리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맛도 접근성도 아직은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대로 계속 가격이 오른다면 경쟁력을 잃는 날이 오지 않을 까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셰리위스키 추천하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위스키입니다!
▶여담 (etc..)
- 블라인드에서 못맞춘 이후로 자책겸 탐구겸 열심히 마셨더니 후다닥 또 사라져 버려서 한병더 구해오고 완병 테이스팅노트를 쓰는 요상한 이력을 발휘 하였습니다.
드로낙12를 거의 메일 마셨는데. 메일 맛이 조금식 틀려서 역시 컨디션에 따라 많이 다르구나 라는 것도 세삼 느끼게 해주네요.
(뒤에서 기다리는 다음 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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