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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noc 15

아녹 18(anCnoc 18) - 완병 테이스팅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녹 18 | 46% | 700ml|| anCnoc 18| CasksSpanish oak ex-sherry casks and American oak ex-bourbon barrels➡️ 색 (Color)(9.5/12)▷ 진한 어두운 붉은색⬆️ 향 (Aroma)(7.9/10)▷ 꿀, 건포도, 시트러스한 오렌지 필, 화장품 같은 꽃향- 건포도와 함께 시트러스한 오렌지 필의 향이 은은하고 달달한 향이 퍼지고나서 좀찐득한 꿀의 향과 꽃내음나는 아주 좋은 향이 퍼집니다. 향이 엄청 강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좋은 향이예요⬅️ 맛 (Taste)(8.5/10)▷ 중간 정도의 바디감, 약한 정향, ..

완병 테이스팅 2025.01.08

아녹 빈티지 2009 (anCnoc Vintage 2009) - 완병테이스팅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녹 빈티지 2009 | 46% | 700ml|| anCnoc Vintage 2009| Casks- 1st fill Spanish Oak, ex-American Bourbon➡️ 색 (Color)(7/12)▷ 밝은 꿀색⬆️ 향 (Aroma)(7.3/10)▷ 꿀, 사과 과실향, 약간의 시트러스, 꽃, 약간의 스파이시한 오크- 아녹 특유의 꽃의 화사함을 포함한 꿀향과 함께 약간의 스파이시한 찌르는 듯한 향과 사과의 과실향이 은은하고 달콤하게 퍼져요. 제법 오래 오픈했었는데 향의 힘을 잃지 않고 잘 갈무리 하는 것이 아녹은 향을 잘 갈무리 하는 숙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맛 (Tas..

완병 테이스팅 2024.05.27

아녹 24(AnCnoc24)

|| 아녹 24 | 46% | 700ml || AnCnoc24 | Casks American oak Ex-bourbon & European oak ex-sherry casks | Tasting Notes(공식 홈피) ⬆️Aroma : 크리스마스 케이크, 포근한 포옹과 함께 짙은 달콤함과 스파이시함, 바닐라, 세트 토피, 산뜻한 레몬 주스의 향이 ⬅️Taste : 설탕에 절인 오렌지 조각, 따뜻한 꿀, 낡은 가죽 ⬇️Finish : 성숙함의 교향곡의 스파이사한 긴여운(의역함.) 1894년에 설립된 하이렌드에 위치한 녹두 증류소(Knockdhu Distillery)에서 나오는 오피셜 라인중 가장 고숙성에 속하는 라인이자 2015년부터 출시된 신상?에 가까운 고숙성 위스키예요. 과거 35년 숙성 버전이 있었지..

아녹 12(anCnoc 12) - 완병 테이스팅 노트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아녹 12 | 40% | 700ml || anCnoc 12 | Cask American oak , ex-Bourbon Barrels ➡️ 색 (Color)(6.5/12) ▷ 짙은 호박색 ⬆️ 향 (Aroma)(7.5/10) ▷ 시트러스한 과일 껍질향, 꽃의 은은한 달고 향긋한 향, 자연산 약한 꿀향 - 시트러스한 향이 코를 뚤어 주듯이 느껴지면서 뒤에 향긋하고 은은한 단향을 끌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오묘한 꽃내음 시트러스함 참 매력적이었다. ⬅️ 맛 (Taste)(7.2/10) ▷ 부벼운 질감, 달큰한 꿀의 단맛, 약간의 짠맛, 옅은 스모키함이 묻어있는 구수한 몰트, 약간의 건..

완병 테이스팅 2023.06.18

아녹 12(anCnoc 12)

|| 아녹 12 | 40% | 700ml || anCnoc 12 | Casks American oak , ex-Bourbon Barrels 어제의 기록! 망고를 산김에 노란 감성의 아녹12를 한잔~~ 아녹12는 길다란 잔에 마시는걸 선호하는데 길다란 잔에 마시면 향이 모이면서 다 날아 가지 못하고 섞여서 아녹의 레몬제스트 같은 시트러스하고 꽃같은 화사한 단 향을 향을 좀더 느끼게 해주기도 하고 자극적인 부분도 줄여 주기 때문이다. (향이 강렬한 위스키를 긴장에 따르면 알콜 폭탄도 같이 맞을 때가 있는데. 아녹은 안그럼.. ) 무튼 그래서 맛있게 마셨는데.. 이제 곧 아녹도 완병 보틀이 될듯 하니 이건 좀 슬프다. 덧 : 망고가 맛나긴 한데 잘 자르는 법을 모르것다.

위스키이야기 2023.06.12

루바토

|| 루바토 일을 집에서 할까 회사에서 할까 고민하다. 출근~ 어느정도 일 마치고 루바토를 방문하여 한달의 일독을 달래 보았어요.. 오랜만에 뵌 사장님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루바토의 새로운 마스코트 껌~이도 보고 사장님의 매운크림파스타!도 맛보고 비오는날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무튼 마신건 || 발베니 16 프렌치 오크 | 47.6% || Balvenie 16 French Oak | Casks AMERICAN OAK 16 > Pineau Finish 별관심 없었는데 위스키깡패님 유튭보다가 땡겨서 첫잔으로! 일단맛있는 위스키다 다만 발베니의 꿀과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셰리와 포트를 잘쓰는 그런 느낌이 좀더 강하다. 향에서 부터 꽤 다양한 노트들이 잡히는데 달달한 꽃향, 화사한 향신료 향, 건..

위스키이야기 2023.05.31

아녹 18(anCnoc18)

|| 아녹 18 | 46% || anCnoc 18 | Casks Bourbon & Sherry 뭔가 맛있는 위스키가 먹고 싶어 결국 오픈한 아녹18 !!! ㅎㅎ 아녹은 사랑입니다 ㅎ | Tasting Notes ⬆️Aroma - 약간의 가죽향과 상큼하고 살짝 단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향이 깊다기 보다 약간 향신료의 느낌으로 은은한편이다. ⬅️Taste - 맛은 굵고 묵직한 텁텁한 느낌의 향신료 맛이 처음 확느껴졌다 그 텁텁함을 풀어주는 것이 시트러스한 상큼한단맛, 약간의 바닐라 단맛, 말린과육이 약간의 스파이시와함께 쭉 들어와요. 시간이 지날 수록 텁텁한 보단 단맛이 올라오는 타입 ⬇️Finish - 아녹18을 잊지 못하게한것은 여운감.. 스파이시 하고 달콤한 단맛에 약간의 탄님감이 강하진 않지만 마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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