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No.6 | 52% | 700ml
|| The Lakes Whiskymaker's Reserve No.6
| Cask
Pedro Ximénez sherry, Oloroso sherry, and red wine casks
➡️ 색 (Color)(8/12)
▷ 붉은 카라멜 색
⬆️ 향 (Aroma)(8.2/10)
▷ 약간의 스파이시한 오크, 건포도 단향, 건과류 너티한 향, 약간의 허브향, 초콜릿향
- No4~5 에있던 시트러스한 뉘양스가 많이 줄어들면서 포도의 단향을 많이 살리려 한 흔적들이 보인다. 풍석했던 볼륨은 좀그 줄었지만 여전히 더체로운 좋은 향이 잘 어울려 져 있다.
⬅️ 맛 (Taste)(8/10)
▷ 적당한 무개감 있는 질감, 오크의 스피아시함, 구운 빵, 계피(향신료) 화한 맛, 풍부한 건과일 단맛, 아주 약간 시트러스한 단맛
- 첫맛이 약간의 오크한 스파이시함과 함께 풍부한 구운 빵과 같은 고소한 면서 알 싸한 맛과 함께 풍부한 건과일의 단맛이 입안에 퍼져나가먼서 만족감을 주고 약간의 시트러스함이 끝자락에 부족한 느낌을 채워 준답니다. 맛있어요. 약간의 아쉬움은 풍부한 맛이 좀더 강렬했으면 좋겠다... 는 것 뿐이였어요.
⬇️ 여운 (Finish)(7.4/10)
▷ 적당한 여운감,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화사한 향신료 맛, 구운 쿠키같은 고소함, 스파이시함
- 전작들에 비해서 여운감이 길어지고 탄닌감도 줄어 더욱 좋은 단맛이 살아나서 약간의 여운감이 개선되어 점점 좋은 느낌이 남도록 변했어요.
🥃 총평 (General review)(7.5/10) (A+T+F+G=31.1/40)
▶ 전반적으로 No.5 보다 안정적인 맛과 향을 낸다고 생각되게 하는 6입니다. 시트러스함을 살짝 줄이면서 단맛을 좀더 강화했는데. 이 선택은 6보다 다른곳에서 빛을 보개 된 것같아 약간 아쉬운 보틀이네요. 전반적인 인팩트적인 부분이 줄었지만 역시 맛있는 위스키라고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습니다!
🏷️여담 (etc..)
▶ 나라스피릿에서 정식 수입하게 되면서 직구의 가격의 압박을 벗어난 레이크스 리버즈 시리즈!!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인기 보틀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이제 가격적인 면포함해서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 수 있는 시리즈가 되었어요. 다만.. 리저브는 이제 7을 끝으로 더이상 안나오니 ㅠㅠ 구하 실 수 있는 분은 한병 꼭 구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