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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이야기 221

카발란 솔리스트 ex-버번 캐스크(KAVALAN Solist ex-Bourbon Cask)

|| 카발란 솔리스트 ex-버번 캐스크 | 58.6% | 1L || KAVALAN Solist ex-Bourbon Cask | Casks ex-Bourbon Cask | Tasting Notes(로튼글래스 시음회 자료) ⬆️Aroma : 깨끗하고 신선한 열대과일, 바닐라, 코코넛, 향신료 ⬅️Taste : 균형이 잘 갖추어진 천연의 달콤함, 바닐라, 오크, 복합적이면서 부드러움 ⬇️Finish : 긴 피니시, 바닐라와 오크의 달달함 요세 어쩌다 보니 카발란과 인연이 계속 되고 있는데 무튼 이번에 ex-버번이 저의 술장에 채워졌습니다. 솔리스트 라인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다른 솔리스트보다는 좀더 좋고 설명에 따르면 다른 솔리스트보다 카발란의 스피릿의 맛을 잘 살린 평도 있기 때..

11월 올데이 위스키 byob 서울 모임

|| 11월 올데이 위스키 byob 서울 모임 위즐님이 주최하시는 올데이 위스키모임이 서울에 열렸답니다. 이번의 주제는 독.립.병.입 위스키! 집에 있는 유일한 독립병입 위스키인 루바토를 들고 후다닥 다녀왔어요. 무려 12종 디저트?위스키 2종 블.라.인.드 5종... 아주 많은 위스키를 마셨답니다. 진짜 조금식만 마셨는데도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머리에 남은 한줄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후딱 한줄평을 적어요.! 그리고 블라인드는 참.. 제 짧은 위스키인생의 잘 들어나더라구요. 지식을 더 쌓아야할것같아요. ㅎ || 루바토 - 위스키네비 글렌터렛(루드뮈어) | 57.8% || RUBATO - Whiskynavi Glenturret(ruadh maor) | Casks - Sherry Cask 12 > Fi..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6번째 세션 - 카발란(KAVALAN)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6번째 세션 - 카발란(KAVALAN) 지난 주말 항상 멋진 시음회를 열어주시는 로튼 글래스에서 무려 1분컷으로 신청마감된 카발란 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카발란 공식 수입사인 블루인터내셔널의 진성님 차분하고 깔끔한 설명으로 카발란의 발전기와 각 보틀의 특징을 설명 받고 무려 카발란에 대하 9종을 시음 해볼 수 있었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대만의 리톈차이 회장이 강렬한 의지와 막대한 자금으로 무려 9개월만에 지어 2005년에 이란현에 문을연 카발란 증류소는 기존의 틀을 깨는 높은기운, 뚜련한 계절 온도차이를 이용한 숙성 개념으로 빠르고 강력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고 덕분에 지금의 뉴월드 위스키들이 가능성에 도전 할 수 있게 해주는 선구자격인 브렌드가 아닐까 생각 되요...

몬스터케이브

|| 몬스터케이브 홍대에 평양냉면을 파는 Bar가 있습니다. 여러 좋은 위스키정보와 시음회를 열어주시는 로튼글래스의 2차아지트 같은 곳이기도 하고 무려 바인데 평양냉면을파는 곳이라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카발란 위스키 시음회 후에 해장겸 들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궁금 했던 로튼 글래스 피라이빗 에디션 까지 마셔보았네요.(무려 보틀킬!) 평양냉면은 살짝의 변주가 가미되어서 구은 버섯이 들어갑니다. 독특한 식감에 약간의 부족한 식감을 잘 살져 주는 선택지 인것 같더라구요. 아쉽게 면이 살짝 알 단테느낌이였지만 육수부터 풍부한 맛이 좋았어요. 바엔나 커피도 벨런스 좋게 적당히 달달한 크림이 있어 좋았어요! || 로튼 글래스 프라이빗 에디션 글렌 기어리 12 | 52.5% || Rotten glasses Priv..

위스키이야기 2023.11.17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

||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 5% | 320ml || KAVALAN HIGHBALL WHISKY SODA | 정제수, 이산화탄소, 위스키원액 12.5%, 설탕, 구연산 로튼글래스 카발란 위스키 시음회에서 멋진 발표를 보여주신 골든 블루인터내셔널 진성님께서 아직 미출시이지만 곧 출시할 카발란 위스키 하이볼을 선물로 주셔서 누구보다 빠르게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 LG트윈스 우승기념 축하주로 마시게 되었어요. 부드러운 위스키맛과 풍부한 탄산감이 시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짐빔하이볼과 비등 하게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청량감이 있어 좋더라구요. 약간 더 위스키가 들어감 더 좋겠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캔의 디자인도 참 이쁜것이 출시되면 몇개 사서 쟁여놓고 마셔야 겠어요~ ㅎㅎ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3 - Spirited Xchange 시음회

||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3 - Spirited Xchange 시음회 - 루바토 || Diageo Special Releases 2023 - Spirited Xchange 올해도 어김없이 나온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루바토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2023은 모두 마셔보는 기회가 가졌답니다! 이글을 빌려 위치녀 사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ㅎㅎ 루바토 사장님께서 감기임에도 투혼으로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역사와 리즈?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2001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2023번 릴리즈가 새로운 몰트 마스터 스튜어트 모리슨으로 부터 탄생하여 왜 기대할 만 한지에 대해서도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 었어요. 이번 시리즈는 문화의 교류라는 테마로 여러가지 독특한 캐스크를 쓴것이 ..

펄킨시음회 - 루바토

|| 펄킨시음회 - 루바토 요세 이곳 저곳에서 시음회 풍년인 가운데!! 1990년대 중반에 조니워커 불루,그린라벨을 탄생시킨 마이크 콜링스(Mike Collings)님이 만드신 펄킨 위스키(Firkin Whisky)를 홍보차 여러 바에서 시음회를 주최해주셨는데 운좋게 저의 단골바 루바토에도 진행되여 운좋게 자리하게 되었어요. 펄킨의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위스키를 숙성하기 위한 캐스크는 독특하게 아메리킨 버스트 필 버번(America First Fill Bourbon) 오크통과 새 프렌치(New French) 오크통의 스테이브(Stave)를 수작업으로 조합하여 바닐리하며 깊은숯향과 커피향이 느껴지도록 두가지 캐스크의 장점을 합쳐내어 선별된 주정강화 와인을 머금게 한 후 선별된 증류소의 위스키를 숙..

글렌모렌지 넥타도르(Glenmorangie Nectar D'or)

||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 46% | 700ml || Glenmorangie Nectar D'or | Casks Bourbon, finish Sauternes white wine barrique | Tasting Notes(데일리 샷) ⬆️Aroma : 라임, 과일, 코코넛, 스파이스 ⬅️Taste : 초콜릿, 부드러운, 달콤한 ⬇️Finish : 달콤한 오늘의 구입 위스키 이제 단종이 확정된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입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정말 잘 마시고 있고 라산타는 그냥 저냥의 기억이 있는데 Bar에서 넥타도르 마셔보고 구입 해야지 하고 있는 찰라 단종 뉴스가 뜨고 이제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으로 리뉴얼 된다고 해서 난중에 비교해 보려고 후딱 샀어요.ㅎ 캐스크도 바뀌니 나중에 비교 시음하면 재미..

딘스톤 12(Deanston 12)

|| 딘스톤 12 | 46.3% || Deanston 12 | Casks ex Bourbon casks 위치녀님 사과맛 위스키 때문에 버진 오크를 마셔볼 까하다 딘스톤을 아에 한번도 마셔본적없어서 우선 코어부터 마셔보자는 느낌으로 시킨 12 플로러하고 약간의 스파이시가 있는 전형적인 맛있는 버번캐스크 위스키였서 그런지 걍 부담없이 술술 마시기 좋은 것 같았어요 ~ 루바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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