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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이야기/위스키 시음기 73

글렌터렛 시음회

|| 글렌터렛 시음회|| 루바토바쇼 글렌터렛 시음회 신청을 (당첨을 안되었지만..) 취소하여 아쉬운 맘을 바로 달래줄 루바토에서 진행된 글렌터렛 시음회! 보자마자 신청 해서 다녀왔어요!!루바토가 회사 근처에 있는 자의 축복?! ㅎㅎ무튼 가까운 만큼 빨리 도착해서 앞쪽자리에 앉아 글렌터렛의 글로벌 앰버서더 제이미 모리슨님이 설명해주는 내용을 빛나님의 통역해주신 설명을 잘들었습니다!(영어를 못하는 자의 설어움 ㅠㅠ)제이미님의 굉장히 위트있고 멋진 제스쳐들이 있었는데 ... 아쉽지만 빛나님의 열정의 통역이 저를 살렸습니다!무튼 글렌터렛은 가장오래된 증류소중 하나지만 작은 증류소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증류기도 워시 스틸과 스피릿 스틸 1대만 보유하고있어서 작은 수량만 생산 한다고합니다.이번에 뉴 메이크 스피릿..

프레이 시음회 MEETUP58 FREY RANCH DEEP DIVE!!!

|| 프레이 시음회 MEETUP58 FREY RANCH DEEP DIVE!!!|| 한국버번위스키클럽|| 루바토165년 네바다에 5대가 이어져오는 농장에 자신들이 경작한 곡물로 위스키를 만드는 프레이 랜치 입니다!프레이 랜치 라이를 이미 사서 마셔보고 있어 항상 궁금했던 다른 라인업도 이번에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라이도 제가 가지고 있는건 배치9번인데 8번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네요.한국버번위스키클럽의 Mark Patton의 자세한 설명으로 증류를 위하여 단백질함량을 줄인 곡물 배재라던가 3개의 쿠퍼리지에서 캐스크를 수급 받는다던가 하는 모르던 정보도 속속 들으면서 시음까지 하였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참고로 선호도 조사는 제 취향과 완전 반대여서. .ㅠㅠ 역시 제 입맛이 노말하지 않..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10 - 벤로막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10|| 벤로막 with 아영 FBC.벌써 열번째를 맞이하는 로튼글래스 테이스팅 세션에 다녀왔습니다.이번에 느림과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는 스페이사이드의 작지만 강한증류소인 벤로막 이었어요.1898년에 설립되었던 벤로막은 여러 이유로 1993년 독립 병 입자인 고든 앤 맥페일에 매각된 후 1998년 싱글몰트 위스키로 다시금 부활해서 작은 증류소의 특성을 잘 살려 최고급 품질의 first Fill Cask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전통저긴 방식을 위하여 핸드메이드로 생산작업을 느리게하는 것을 모토로 한답니다.늘 좋은 테이스팅 세션 열어주시는 로튼 글래스에 감사에 맘을 전하면서 그럼 시음 타임!|| 벤로막 10 | 43%|| Benromach 10| Casks - fi..

사가모어 클래스 시음회

|| 사가모어 클래스 시음회 요술TV의 빛나님의 유튜브에서 78도 바에서 진행하는 사가모어 시음회를 보고 후딱 신청했어요. 사가모어 CS를 마시고 꽤나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기에 기대도 컸답니다. 78도 바는 처음이었는데 꽤 넓은 공간 다양한 위스키가 멋들어지게 있는 멋있는 바였어요! 도착하니 4월에 빠른더위를 다시게 해줄 시원한 하이볼한잔을 주셨어요!! 자리에는 고오급진 도시락과 함께 3잔의 시음잔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김도현 브랜드 앰버서더님의 미국의 위스키역사와 함께 왜 사마모어가 메릴랜드에 터를 잡았고 메릴랜드의 유일한 증류소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미국의 위스키가 라이로 시작하였지만 왜 명맥이 끝났고 이를 사가모어에서 어떻게 이여가게 되었니지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사가모어는 직접..

올데이 위스키 4월 모임

|| 올데이 위스키 4월 모임 이번는 서울에서 모임을 한다고 하셔 후딱 다녀왔습니다. 이번 Byob '봄맞이 화사한 위스키' 가 주제였는데 정말 화사한 맛의 위스키들이 가득하였답니다. 무려 재평가의 날이기도 했어요..(황장미 라이는 맛있다.) 모두 가져온 위스키와 간단 시음 소감은 아래 ~ || 데틀링 버번 | 53.7% || Dettling Bourbon 🥃 재미있는 버번 위스키 커피와 체리같은 초콜릿향에 부드러운데... 무려 CS버번이 ||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링크우드 14년 | 53.5% || Infrequent Flyers Linkwood 14yo | Casks - Oloroso Sherry Hogshead 🥃 링크우드 출신은 부드럽고 달달한 과실이 베이스로 잘 잡혀있어서 뭘해도 맛있는듯!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9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9 || 브룩라디 아일라 싱글몰트 with 메타베브코리아 오랜만에 로튼글래스 테이스팅 세션에 다녀왔습니다. 기대감 가득한 라인업은 언피트의 브록라디와 피트의 포트 샬롯 & 옥토모어 늘 좋은 테이스팅 세션 열어주시는 로튼 글래스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브룩라디(Bruichladdich) 증류소는 아일라에 위치한 1881년에 설립 하였지만 여러번의 문닫음과 재개장을 반복하다, 2001년 마크레이너등에 의해 지금의 철학으로 브랜드를 재탄생 짐 맥퀴안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제품군을 만들 었다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와인의 떼루아 정신을 고집하고 브룩라디만을 위해 재배된 보리로 정상스럽게 만든다고합니다. 모든 제품의 코드를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투..

라이 위스키 비교 시음!

|| 라이 위스키 비교 시음! 라이 위스키를 차곡 차곡 모으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라이 위스키 비교 시음입니다! 오늘의 선수? 들은 전통의 강호 휘슬피그와 비교적 신흥 3보틀이예요! 역시 라이위스키는 전반적으로 여운감이 아쉬운것이 좀 느꼈졌고 호밀비율이 높으 위스키가 트러피컬한 과실 맛향이 좀더 강하고 매시빌이 섞은 아이들이 오히려 풀 건처 맛들이 도들어지는 것 같드라구요.. (원래 그렀던지는... 기억이 잘안납니다 ㅠㅠ ) 무튼 가장 인상 깊었던건 라이로였는데.. 마실때 약간 버번캐싱글몰트 느낌이 나는것이.. 이것은 스코틀랜드 산이여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가장맘에 들었던것은... 프레이 랜치였습니다... 복합적인 향신료와 스파이시함이 잘 어울어 졌던 것 같아요. 역시 재미있는 비교 시음이였습니다..

카이요(KAIYO) 한국 런칭 시음회

|| 카이요(KAIYO) 한국 런칭 시음회 요술TV의 빛나님(@yosultv )인스타에서 추첨한 카이요 한국런칭 시음회 추첨에서 운이 너무좋게 당첨되서 다녀왔어요!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거북썬이라는 붉은 조명이 인상깊은 바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빛나님의 깔끔하고 재미있는 설명에 따르면 굉장히 독특한 점이 많은 위스키였답니다. 카이요는 자체증류소는 없지만 일본 몰트를 사용하고 일본에서 미즈나라 캐스크 전문적으로 재작할수 있는 5곳중 쿠퍼리지 중 하나인 아리아케 쿠퍼리지에서 생산한 100% 퍼스트필 캐스크만 사용여 숙성하지만 병입을 일본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재패니즈위스키라 불리우지 못하고 재패니즈 미즈나라 오크 위스키로 불리우는 독특한 위스키 랍니다. 그럼 병입은 어디서할까요? 병입은 리버플에서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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