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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토 29

루바토

|| 루바토 일을 집에서 할까 회사에서 할까 고민하다. 출근~ 어느정도 일 마치고 루바토를 방문하여 한달의 일독을 달래 보았어요.. 오랜만에 뵌 사장님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루바토의 새로운 마스코트 껌~이도 보고 사장님의 매운크림파스타!도 맛보고 비오는날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무튼 마신건 || 발베니 16 프렌치 오크 | 47.6% || Balvenie 16 French Oak | Casks AMERICAN OAK 16 > Pineau Finish 별관심 없었는데 위스키깡패님 유튭보다가 땡겨서 첫잔으로! 일단맛있는 위스키다 다만 발베니의 꿀과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셰리와 포트를 잘쓰는 그런 느낌이 좀더 강하다. 향에서 부터 꽤 다양한 노트들이 잡히는데 달달한 꽃향, 화사한 향신료 향, 건..

위스키이야기 2023.05.31

루바토(RUBATO)

|| 루바토 - 위스키네비 글렌터렛(루드뮈어) | 57.8% | 700ml || RUBATO - Whiskynavi Glenturret(ruadh maor) | casks Sherry Cask 12 > First Fill Oloroso Quarter cask finish 1yo 단골 BAR인 루바토에서 서울의 유명한 바 4곳과 함께 글렌터렛의 피티드 셰리캐스트에서 12년 숙성 후 4곳의 바에서 각자 1년씩 퍼스트필 셰리로 추가 피니쉬한 독립병입 위스키이다. 4 곳의 BAR는 루바토, 배럴, 엠바고 , 비바라비다이고 각각 올로로소, 페드로히메네즈, 모스카텔라, 아몬티아도 캐스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루바토를 마셔본건 언 한달전인데 그때 느낌 그대로 옮겨오자면 "중피트로 써있는 치고는 향은 꽤 자극적인 스모키..

루바토 방문

|| 루바토!! 월별 루틴 루바토 방문!!!!! 엔트리라인 좀더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못먹었던 엔트리 라인으로 달렸어요. 조금의 맛보기 도 포함 많은 종류를 마셨네요! 마신건 || 글렌스코시아 더블 캐스크 럼 피니시 | 46% || Glen Scotia Double Cask Rum Finish 프루티한 향과 약간의 짠네? 맛은 중간에 살짝 비워지는 구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코코넛 단맛이 가볍게 올라와서 무난하게 마실만 했다. 살짝의 짠맛이 있어 오히려 단맛이 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아 좋음 ||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 43% || The Balvenie 14 Caribbean cask 약간의 럼 캐스크 비교 테이스팅용, 글렌스코시아보다 좀더 달고 몰티한맛 덕분에 복잡하지 않은 무게감 있는 단..

위스키이야기 2023.05.12

몰트바 루바토

|| 몰트바 루바토 몽키숄더를 활용한 칵테일이 나왔다고 해서 3월의 마지막날 살짝 무리하여 갔다~ 루바토의 인스타 설명에 따르면 Misty☁ Cheek to Cheek 👩‍❤‍👨 Happy Talk😊 엘라피츠제럴드의 3가지 대표곡을 New York Sour의 3개의 레이어로 표현한 몰트바 루바토와 몽키숄더위스키의 ‘Ella Sour'를 경험함! 절대 실패 할 수 없는 맛있는 맛!! ㅎㅎㅎ 그리고 마신 위스키 두잔!!! 셰리의! || 글렌드로낙 21 팔러먼트 | 48% || Glendronach 21 Parliament | Casks Oloroso & Pedro Ximénez Sherry 면세점 노림 상품 1위 하지만 면세점에 없는 그런 위스키!! 글렌드로낙! 풍겨오는 꾸덕한 견과류와 초콜릿 향, 건과일 ..

위스키이야기 2023.04.07

몰트바 루바토 방문기 ㅎ

|| 몰트바 루바토 황매니저님이 쓰리소사이어티 다녀와서셔 기원 CS를 맛보여 주신다고 하여 겸사 방분한 루바토~ 소주 3종을 바이알로 드렸는데 입맛에 맛는것이 있을지 걱정인 가운데 기원과 싱배를 맛보았는데. 역시 40도 버전보다 맛이 깊이가 있고 비는 부분은 적어서 좋았다. 다만 감상기를 적기에 뭔가 애매한 ㅎㅎ 무튼 40도 보다 맛있었던 CS 그것보다 맛난 싱배 그래서 쓰리소사이어티 3년버전이 살짝 더 기대가 되는 그런 맛이였고 그후 추천 받은 || 스프링뱅크 10년 PX셰리 | 55% || Springbank 10yo PX Cask Matured | Casks 7y refill BBRL, 3y Fresh Spanish oak PX HHD 음 스프링뱅크 15,18 뺨때리는 맛에 가성비 갑이라고 추천받아..

위스키이야기 2023.03.19

김창수 위스키 03 THE PRIVATE CASK (KIMCHANSOO WHISKY 03 (CS))

|| 김창수 위스키 03 THE PRIVATE CASK | 50.5% || KIMCHANSOO WHISKY 03 (CS) 이제 피트를 조금 마실 수 있게된 나는 겁없이 피트 위스키인 김창수 3번째 위스키를 마셨습니다!! 프라이빗 캐스크중 일부 물량을 풀린 그 버전! 풀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ㅎㅎ 마신곳은 오늘도 몰트파 루바토! 아주 빠르게 김창수 위스키만 맛보려 하였으나 매니저님의 마술로 좀 더 있다온 무튼 느낀점은 아래와 같아요. | Tasting Notes Aroma - 피트, 약간의 시트러스한 단향, 약간의 고무향, 고소한 곡물 향 ▶ 탈리스커 정도의 짠향의 피트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아주 옅은 느낌으로 시트러스한 단향이 있지만 충분히 에어레이션 하지 않으면 크게 두들어 지진 않아요. 그래도 피트..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방문기

|| 즐거운 몰트바 루바토 ?방문기 오늘도 못뵌 황매니저 드리려 가져간 토끼소주 골드를 전달드리고 마시기 시작 역시 시작은 셰리 하게~ 아란셰리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다 맛있다고 하지만 정작 마셔보지 못한 스프링벵크 15, 18을 마시구 이제좀 피트를 마시개 되어 사장님이 살짝콤 맛보여주신 라가블린을 닮은 멕카시와 마지막 추천 벤 네비스 25까지~ 알찬 구성이 었습니다! 맛본 위스키 이갸는 아래~ ㅎ || 아란 셰리 캐스크 | 55.8% || Arran Sherry Cask 이제는 조금은 유명한 아란증류소의 셰리 캐스크 사실 아란은 셰리보다 소테른이나 아마로네가 조금더 맛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셰리좋아하는 저로써는 시작 주로는 아주 좋아요 ㅎ 토피의 달고 쓴 맛, 건포도 단맛, 약간의 스모키함이 있는 전..

위스키이야기 2023.02.08

몰트바 루바토

|| 몰트바 루바토 최근 그리 기분 좋은 일만은 있는 것은 아니여서 바는 잘안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연말에 마지막 피트를 도전 해보고 싶은 맘도있고 이레저레 추위를 뚫고 방문 블라드녹 19 > 보모아 12 > 싱글톤 15 순으로 마셨는데.. 순서를 바꾸어 마셔야 했다 .ㅠㅠ 소감은 맨아래 적기로 하고 도착하니 유명하신 글렌피딕 앰버서더님 께서 있어 살짝 당황 ㅎㅎ 조용히 위스키만 마시려고 했는데 친절히 글렌피딕 패스티벌때 루바토,테누토 에서 선보인 글렌피딕피즈를 선물받아서 너무 감사하게 마셨습니다. ㅎ 여전히 슈니첼은 맛있었고 사장님의 귀여운 머리띠와 바텐더님 양손 동시 셰이크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ㅎㅎ || 블라드녹 19 PX 셰리 캐스크 | 46.7% || Bladnoch 19 PX Sherry ..

위스키이야기 2022.12.23

몰트바 루바토

|| 루바토 오렌만에 힐링데이 ~~~~ 오늘의 최고의 포인트는 '온어락 수제 소다' 가 아닐까 내심 기대중입니다. (바텐더님 고마워요 ㅎㅎ 주문도 햇..) 다음에는 버번 바이알 하나 장만해야 할듯 ㅎㅎㅎㅇ 무튼 오늘마신 술 |글렌드로낙 Cs 배치 10 - 배치 9 번보다 좀더 뒤쪽이 달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좋기는 한데 더달아져서 더 하루에 한잔이상 마시는건 살짝 무리인 느낌이였다.. 쟁여두고 오래~~~ 오래 마실 만할 것 같긴한데 흐음.. |메이커스 마크 46 친구추천 + 밀 함량 때문에 마셔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버번특유의 뉴오크에서 오는 타격감이 거의 없고 부드럽고 은은하게 마실 수 있긴 했는데. 밀 중류시 나는 시큼함은 잘 못느낌.. 그래도 다음 버번 후보로 손색 없을 듯 ㅎ |달모아 15 가볍게 ..

위스키이야기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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