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바토 일을 집에서 할까 회사에서 할까 고민하다. 출근~ 어느정도 일 마치고 루바토를 방문하여 한달의 일독을 달래 보았어요.. 오랜만에 뵌 사장님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루바토의 새로운 마스코트 껌~이도 보고 사장님의 매운크림파스타!도 맛보고 비오는날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무튼 마신건 || 발베니 16 프렌치 오크 | 47.6% || Balvenie 16 French Oak | Casks AMERICAN OAK 16 > Pineau Finish 별관심 없었는데 위스키깡패님 유튭보다가 땡겨서 첫잔으로! 일단맛있는 위스키다 다만 발베니의 꿀과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셰리와 포트를 잘쓰는 그런 느낌이 좀더 강하다. 향에서 부터 꽤 다양한 노트들이 잡히는데 달달한 꽃향, 화사한 향신료 향,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