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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바 13

루바토 (쿨일라18, 드로낙 CS11&12, 블랙애더 셰리 스테이크)

|| 루바토25년 신년 루바토를 찾았습니다. 변화된 맴버보기 힘든 사장님 ~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포금함은 여전히 좋네요.ㅎㅎ 이맛에 못끊고 계속오고 있긴 한데. ㅎㅎ 신상좀.. ( --)|| 쿨일라 18 | 43%|| Caol ila 18| casks - Ex-bourbon Cask🥃 스모키한 훈현향이 기분좋게 올라오면서 약간의 견과류의 향과 과실향도 좋고 맛도 약간의오일리 함과 같이 레몬제스트의 시큼함과 건초과 훈형만이 좋은데 바디감이 좋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흐음. 18년답지 않은 급격한 마무리가 아쉽|| 글렌드로낙 캐스크스트랭스 배치 11 | 59.8%||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11| casks - PX and Oloroso🥃 셰라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약간의..

루바토 - 한국위스키 마시기(김창수위스키 & 기원)

|| 루바토 - 한국 위스키 마시기!늘 그렇듯이 한달에 한번은 루바토를 가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ㅎㅎ메니저님도 사장님도 안계신 이때의 루바토는 또 새롭더라구요. 덕분에 다솔님이 말아주시는 칵테일도 마셔봤어요 무튼 이번 방문 목적은 한국에서 만든 위스키 마시기 였답니다.한국 위시키 둘다 오픈 첫잔이였어요~|| 김창수위스키 김포 | 50.1%|| kimchangsoowhisky Gimpo| Casks1st fill Oloroso Sherry European Oak Quarter1st fill Oloroso Sherry European Oak Quarter1st fill PX Sherry European Oak Quarter1st fill Bordeaux Wine European Oak Barrique..

루바토 4주년

|| 루바토 4주년올해의 루바토는 소소한 작은 이벤트로 4주년을 보내고 계셨어요. 아주 기뿐소식과 아쉬운 소식이 들려오는 루바토에서 즐겁게 위스키를 마셨답니다~무튼 아주 기쁜소식은 축하축하 하면서 마신 위스키 느낌입니다.|| 로얄브라클라 21 | 46%|| Royal Brackla 21| casks - Oloroso, Palo Cortado & Pedro Ximénez Sherry🥃 제주면세의 최강자중 하나인 브라클라 21년 접할기회가 없어서 루바토에서 마셔보았어요. 묵찍한 토피와 베리 건포토의 향과 맛에서 오는 포토의 좋은 맛과 시나몬의 뉘양스 약간 스파이시 하면서 쪼린 흑설탕의 여운까지 참 맛있었어요!|| 뱅크홀 싱글몰트 | 40%|| Bankhall| casks - ex-Bourbon and Am..

루바토

|| 루바토회사 사무실이 이사일이 확정되어서 이제 편하게 루바토를 갈 수 있는 날짜가 얼마 안남다 보니 2주만에 술도 마실겸 충동적 방문을 하였습니다.충동적 방문에도 뭐 여전히 편안한 분위기 이쁜 야경 맛난 위스키~|| 와일드 터키 제네레이션 | 60.4%|| Wlld Turkey Generations🥃 러셀 3세대가 합작으로 만든최고급 9년,12년,14년,15년 버번위스키를 블렌딩한 특별한 위스키!! 잘정제된 향수, 구운 과일, 향신료, 약간의 꿀 향과 함게 바닐리함과 캐러멜, 약간의 체리, 꿀, 스파이시함 이 나는복합적인 맛 훌륭한 맛있었다!|| 글렌스코시아 21 | 46%|| Glen Scotia 21| cask - Bourbon Barrel, Hogshead, Oloroso Sherry🥃 은은..

위스키이야기 2024.07.27

루바토

|| 루바토 힐링 루틴 루바토 급 가기로 결정해서 후다닥 갔답니다. 주류박람회 화요칵테일 대회에서 분전한 황메니저님 만나뵙고 여러 위스키도 마시고 왔어요. 다음에는 글렌터렛 4종 샘플러도 마셔봐야 겠다고 다짐하구. ㅎㅎ 갑자기 필받아 나도 이제는 피트를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지 자기 테스트 까지 늘 즐거운 루바토였습니다. (나도 이제 피트 마신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마신것은 || 화요일의 정원 다시는 만나 볼 수 없는 황매니저님의 시그니처 칵테일... 두둥! 민트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취져!! 다음 대회 칵테일은 좀더 기대해 봅니다.(정식메뉴 가봅시다!) || 기원 싱클 캐스크 #6 | 57.8% || Kione Single Cask #6 (CS) | Casks Virgin America..

위스키이야기 2023.07.05

루바토 방문

|| 루바토!! 월별 루틴 루바토 방문!!!!! 엔트리라인 좀더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못먹었던 엔트리 라인으로 달렸어요. 조금의 맛보기 도 포함 많은 종류를 마셨네요! 마신건 || 글렌스코시아 더블 캐스크 럼 피니시 | 46% || Glen Scotia Double Cask Rum Finish 프루티한 향과 약간의 짠네? 맛은 중간에 살짝 비워지는 구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코코넛 단맛이 가볍게 올라와서 무난하게 마실만 했다. 살짝의 짠맛이 있어 오히려 단맛이 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아 좋음 ||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 43% || The Balvenie 14 Caribbean cask 약간의 럼 캐스크 비교 테이스팅용, 글렌스코시아보다 좀더 달고 몰티한맛 덕분에 복잡하지 않은 무게감 있는 단..

위스키이야기 2023.05.12

바밤

|| 바밤 || Bar BAM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바밤바는 고양이 천국이라 알러지 때문에가지 못하고 있다 위스키집중한 바밤 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입구가 조금 노래방에 가려져 있고 그걸 넘어가면 벽으로 막혀? 있어보이지만 들어가면 짜자!하는공간이! 깔끔하고 넓직해서 많은 위스키 라인이 한분에 보이는 바와 깔끔한 공간!!! 그리고 친절한 싸장님! 위스키를 좋아하면 꼭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마신건 || 블라드녹 11년 버번 캐스크 | 46.7% || Bladnoch 11yo Boubourn Cask 쿰쿰한 치즈향과 신선한 꿀향 향신료맛과 시트러스하고 화사한 단맛 숙성치즈와 같은 맛이 단맛과 남는것이 참좋았다. 11버번은 가성비인듯.. 사는 것을 킵 || 1776 제임스 E. 페퍼 라이 | 50% ..

위스키이야기 2023.04.07

몰트바 루바토 방문기 ㅎ

|| 몰트바 루바토 황매니저님이 쓰리소사이어티 다녀와서셔 기원 CS를 맛보여 주신다고 하여 겸사 방분한 루바토~ 소주 3종을 바이알로 드렸는데 입맛에 맛는것이 있을지 걱정인 가운데 기원과 싱배를 맛보았는데. 역시 40도 버전보다 맛이 깊이가 있고 비는 부분은 적어서 좋았다. 다만 감상기를 적기에 뭔가 애매한 ㅎㅎ 무튼 40도 보다 맛있었던 CS 그것보다 맛난 싱배 그래서 쓰리소사이어티 3년버전이 살짝 더 기대가 되는 그런 맛이였고 그후 추천 받은 || 스프링뱅크 10년 PX셰리 | 55% || Springbank 10yo PX Cask Matured | Casks 7y refill BBRL, 3y Fresh Spanish oak PX HHD 음 스프링뱅크 15,18 뺨때리는 맛에 가성비 갑이라고 추천받아..

위스키이야기 2023.03.19

비바라비다 뮤지엄

|| 비바라비다 뮤지엄 가보고 싶던 Bar였는데 기획도 동선 잘 안겹쳐서 못갔다 아란 17 깔바도스 캐스크 를 맛보기위해 후다닥 방문했다. 입구 미술관을 지나가듯 통과해서 크지않은 바는 다양한 위스키에 중후한 분위기가 좋았음~ 마신건 위스키 한잔 칵테일 한잔 || 아란 레어배치 깔바도스 캐스크 17 | 52.5% || Arran Rare Batch Calvados Cask 17 오늘의 발걸음의 원인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 결국보틀은 포기하고 맛을 본 아란 깔바도스는 시트러스한 단향이날줄 알았지만 의외로 오크향과 조금의 말린 달달한 단맛위주의 향이였고 맛은 바닐라 베이스에 가벼운 꿀맛 사과탄닌감고 단맛 이나고 여운이 텁텁탄닌감과 함께 향신료의 화하고 단맛과 약간의 스파이시가 쫙깔린다. 참. 맛있게 마시긴 했..

위스키이야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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