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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253

올데이 위스키 9월 BYOB모임

|| 올데이 위스키 9월 BYOB모임오랜만에 올데이 위스키 BYOB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무려 3분만에 모집마감되서 이번에도 못갈뻔 했지만 운이 좋았어요! 모임장소가 남부터미널에있는 '카페 타셴' 고정되었는데 아주 넓고 쾌적한 환경이 아주아주 좋았답니다!그래서 즐겁게 마신 위스키는 아래와 같아요! 이번에도 무려 20종의 보틀이였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구형) | 43%|| Johnnie Walker Blue Label🥃조니워커 블루는 마실때 느끼는 것이 신형도 맛있다! 신형과는 다른 부드러움이긴한데 취향은 신형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12 (엑스트라 스페셜) | 43%|| Johnnie Walker Black Label Extra Special🥃스모키함이 좀 줄고 묵직함이 있는 블랙라벨...

올데이 위스키 패터캐른 시음회

|| 올데이 위스키 패터캐른 시음회이번에 올데이 BYOB 모임을 하면서 선행되서 진행된 패터캐른 시음회!이쁜게 생긴 바틀과 이쁜 유니콘이 그려진 눈은가지만 아직한번도 못마셔본 패터캐른 14,17,25를 마셔보았답니다!모두 면세라인업이고 아메리칸 화이트오크 Ex-버번 캐스트에서 숙성되었어요. 두근두근한 맘으로 마셔보았습니다!!그럼 시음기!패터캐른|| 패터캐른 14 | 46%|| FETTERCAIRN 14| Cask - American white oak ex-bourbon🥃 약간의 꽃향과 꿀맛 약간의 향신료가 있는 부드러운 맛이였어요. 약간의 트러피컬한 과일의 맛이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다만 약간 텁텁함이 남았어요.|| 패터캐른 17 | 47%|| FETTERCAIRN 17| Cask - American ..

기원 배치 6 페드로 히메네즈 CS(𝗞𝗜-𝗢𝗡𝗘 𝗕𝗔𝗧𝗖𝗛 𝟲 𝗣𝗘𝗗𝗥𝗢 𝗫𝗜𝗠𝗘𝗡𝗘𝗭 𝗖𝗔𝗦𝗞 𝗦𝗧𝗥𝗘𝗡𝗚𝗧𝗛)

|| 기원 배치 6 페드로 히메네즈 CS | 53.5% | 700ml|| 𝗞𝗜-𝗢𝗡𝗘 𝗕𝗔𝗧𝗖𝗛 𝟲 𝗣𝗘𝗗𝗥𝗢 𝗫𝗜𝗠𝗘𝗡𝗘𝗭 𝗖𝗔𝗦𝗞 𝗦𝗧𝗥𝗘𝗡𝗚𝗧𝗛| CasksPedro Ximénez Sherry Hogshead| Tasting Notes(공식 인스타그램)⬆️Aroma : 달콤한 건과일⬅️Taste : 풍부한 건포도, 무화과, 대추의 풍미⬇️Finish : 바닐라, 사과, 자두의 달콤함과 함께 찾아오는 정향과 스파이시한 마무리벌써 6번째 배치로 돌아온 한국의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입니다! 늘 CS가 일반버전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사고 싶었지만 그만큼 빠르게 품절되기에 못사다가 약간 한타임 늦게 풀린 GS 와인+ 물량을 잘 잡았답..

루바토 4주년

|| 루바토 4주년올해의 루바토는 소소한 작은 이벤트로 4주년을 보내고 계셨어요. 아주 기뿐소식과 아쉬운 소식이 들려오는 루바토에서 즐겁게 위스키를 마셨답니다~무튼 아주 기쁜소식은 축하축하 하면서 마신 위스키 느낌입니다.|| 로얄브라클라 21 | 46%|| Royal Brackla 21| casks - Oloroso, Palo Cortado & Pedro Ximénez Sherry🥃 제주면세의 최강자중 하나인 브라클라 21년 접할기회가 없어서 루바토에서 마셔보았어요. 묵찍한 토피와 베리 건포토의 향과 맛에서 오는 포토의 좋은 맛과 시나몬의 뉘양스 약간 스파이시 하면서 쪼린 흑설탕의 여운까지 참 맛있었어요!|| 뱅크홀 싱글몰트 | 40%|| Bankhall| casks - ex-Bourbon and Am..

글렌고인 15&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라이

|| 글렌고인 15 | 43%|| Glengoyne 15| Casks20% first fill bourbon, 25% first fill sherry, 55% refill casks.&||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라이 | 52% ||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Rye| mash billRye 51%, Corn 37%, Malted Barley 12%애플파이와 함께 추석연휴의 시작이 알리는 위스크 두잔 했어요~ ㅎㅎ글렌고인은 애플파이와 아주 잘어울릴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역시 레몬제스트의 느낌과 꿀의 단맛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풀내음과 러셀라의 스파이시한 오크함과 곡물 껍질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답니다.

위스키이야기 2024.09.22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리베아(The lakes Whiskymaker's Editions Rivêa)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리베아 | 46.7% | 700ml|| The lakes Whiskymaker's Editions Rivêa| Caskssherry cask| Tasting Notes(홈페이지)⬆️Aroma : 익은 지중해산 무화과, 과일 콤포트, 향기로운 나무 향신료(Ripe Mediterranean figs, fruit compote and fragrant wood spice)⬅️Taste : 블러드 오렌지와 향기로운 향신료의 힌트가 느껴지는 생생하고 복잡한 맛(Vibrant and complex withhints of blood oranges and fragrant spices)⬇️Finish : 부드럽고 섬세하며 향기로운 과일과 향신료의 교향곡(Smooth, delicate..

글렌킨치12(Glenkinchie 12)

|| 글렌킨치12 | 43% | 700ml|| Glenkinchie 12| CasksAmerican Bourbon cask| Tasting Notes(데일샷)⬆️Aroma : 레몬, 맥아, 멜론, 초록풀⬅️Taste : 깊은, 달콤한, 신선한, 여름 과일⬇️Finish : 드라이한, 따뜻한, 스파이시, 오크무려 30000리터에 달하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증류기로 만들어지는 로우랜드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킨치입니다! 고마우신 덕분에 접하게 되네요 ㅎ대부분 블랜디드 원액이 사용되지만 일부는 이렇게 증류소의 이름을 달고 나온답니다.약간의 풀과 부드러움과 짠맛 스파이시등 굉장히 오묘하면대 계속땡기는 맛이라고 해서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너무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글렌피딕 18(Glenfiddich 18)

|| 글렌피딕 18 | 40%|| Glenfiddich 18| CasksOloroso Sherry and Bourbon Casks🥃조용한 생일날을 마무리 하는 한잔은 글렌피딕18로 선택했답니다. 물론 15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오픈해둔 것은 없으니까.은은한 사과향, 꿀향, 약간의 시나몬과 약간의 스파이시한 우드와 함께 향에 있던 사과 과실맛과 약간의 바닐리함과 꽃향, 습슬한듯하면서 달달한 마무리참 무난한듯 맛있는 그런 맛이어요. 편안하게한잔 한 하기에는 참 좋네요 ㅎ

아란 쿼터캐스크(Arran Quarter Cask)

|| 아란 쿼터캐스크 | 56.2%|| Arran Quarter Cask| Casksfirst-fill ex-Bourbon barrels 7years > American oak Quarter Cask🥃오늘의 오픈 위스키는 아란 쿼터캐스크~~가성비좋고 맛난 위스키로 소문이 자자해서 오픈의 기회때를 기다렸는데.이번에 망코 크림 빵과 함께~ 마셔보았어요사과의 맛있는 달달한 향과 약간 바닐리함과 함께 상큼한 단향, 아주 달달한 설탕저린 사과 맛과 함께 바닐리함, 끝에오는약간의 파인애플과의 상큼한 단맛과 크리미한 질감 오오이건 맛있네요. 아란의 캐스크 시리즈 중 상당히 맛난 편해 속하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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