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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the Original

|| 담 the Original | 17% | 325ml ||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 | 약주 | 쌀 47%, 대나무수액50%, 누룩3%(밀함유) | Tasting Notes (직접 시음) ⬆️Aroma - 굉장히 단 꿀향, 꽃향, 쌀의 곡물향 ⬅️Taste - 끈적하고 입에감기는 다비감, 꿀같은 달달함, 곡물의 구수함, ⬇️Finish - 적당한 여운과 꿀같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여운 이번에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부문 대상에 빛나는 담 더 오리지널 입니다. 3번 빚는 삼양주를 물이 아닌 대나무수액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독특한 약주로 대나무진액의특유의 단맛과 쌀에 곡물향 맛이 잘 어울어져서 꿀같은 달달함과 입에 감기는 감칠맛을 제공해주네요. 부드러운 물같은 약주는 아니지만 끈적한 느낌의 입을 채워주..

글렌모렌지 디 인피니타 18(Glenmorangie The Infinita 18yo)

|| 글렌모렌지 디 인피니타 18 | 43% | 700ml || Glenmorangie The Infinita 18yo | Casks american white Bourbon oak, Oloroso Finish(3yo) | Tasting Notes (데일리샷 ) ⬆️Aroma : 캐러멜, 오렌지 마멀레이드, 자스민, 허니서클 ⬅️Taste : 오일리, 견과류, 향신료, 무화과, 우드 스모크 ⬇️Finish : 긴여운, 달콤한, 말린 과일, 올로로쏘 셰리 술수노(sulsoono)님 유튜브 보면서 플러팅 당한 아이. 사지 않을 이유를 찾는게 더 힘들다는 그 글렌모렌지 디 인피니타 18년! 기린의 목으로 유명한 스코틀랜듸에서 가장 높은 스틸들에서 나오는 막강한 부드러움과 함께 오일리하면서 대추 , 무화과와 같..

아사히 쇼쿠사이

|| 아사히 쇼쿠사이 | 5.5% || Asahi Shokusai 오늘같이 술마신 형이 말해줘서 사마신 쇼쿠사이 캔을 따는 동시에 거품이 뽕나와서 같이 마시니 부드러웠어요. 엄선된 맥아와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아라미스”를 포함한 5가지 홉을 블렌딩하여 화려하고 풍부한 향과, 고농도로 발효시켰다더니 맛이 풍부하간 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 가격이.. 흐음..

그외술이야기 2024.04.08

루바토

|| 루바토 이번달도 루바토 방문 오랜만에 본 친한형과 함께 방문하였어요~ ㅎ 쉬는날 루바토에서 일하고 계시는 사장님도 잠시뵈고 좋았네요 ㅎㅎ 마신건 || 벤로막 콘트라스트: 더블 머추어드 보르도 와인 캐스크 피니시 | 46% || Benromach Contrasts: Double Matured Bordeaux Wine Cask Finish | Casks 1st fill Bourbon & Bordeaux wine 🥃 사장님 추천 총 12년 숙성의 보르도 와인 캐스크 피니시 벤로막 화사한 꽃향기와 베리류 향과 맛 약간의 시틑러스함과 오는 감기약시럽 같은 달달한 맛과 스모피함 가볍게 마시기 좋았어요. || 옐로우 빈야드 || Yellow Vinyard 🍸 여러 포도베이스 레시피가 들어가는 노란포도밭!! 베이..

위스키이야기 2024.04.07

루이보스 하이볼

|| 오늘의 칵테일 - 루이보스 하이볼 || 레시피(recipe) | 루이보스(초콜라타 넘버10)로 침출한 보드카 리큐르 X 30ml | 위스키 x 15ml | 진저에일 x 90ml 마포에 정말 좋고 휘귀한 차집있답니다. 브라이터라고 거기서 늘 마시던 초콜라타 넘버10을 보드카로 침출한 리큐르를 만들어 주셨어요. 초콜릿과 럼맛이 나는 이 루이보스차는 참맛있는데 술로만드니 오묘한 초콜릿 리큐루와 구수하게 공존하면서 루이보스의 개운한 맛이 어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칵테일로 만들면 더 맛나겠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칵테일을 만들어 보았어요~ 맛은 초콜릿과 럼맛이 첫맛과 위스키의 으살짝 넘어갔다가 경쾌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맛있네요. 맛있어요~! 궁금하신 분은 꼭 한번 해보세요!

그외술이야기 2024.04.01

로얄 브라클라 12(Royal Brackla 12)

|| 오늘의 한잔! || 로얄 브라클라 12 | 46% || Royal Brackla 12 | cask ex-Bourbon > First-fill Oloroso Sherry Finish 집앞 단골 카페 울랑에서 사온 치즈캐익과 함께 달달한 로얄 브라클라12를 마시고 있자니 주말에 늘어짐이 아주 좋네요. 로양 블로클라는 역시 맛있어요. 가볍게 부담없이 벨런스 좋은 셰리뉘양스를 느낄 수 있어요~ 오늘 날이 참 따스하던데 드디어 봄이 오나봅니다!

위스키이야기 2024.03.30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Glenfiddich 12 Triple Oak) - 완병 테이스팅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피딕 12 트리플 오크 | 40% | 700ml || Glenfiddich 12 Triple Oak | Casks American Oak, Sherry Oak & Virgin French Oak ➡️ 색 (Color)(6.5/12) ▷ 연한 황금색 ⬆️ 향 (Aroma)(6.9/10) ▷ 옅은 바닐라, 화사한 배, 오렌지 제스트, 자두, 꽃 - 기본적인 베이스는 글렌피딕12와 비슷한 뉘양스를 가진다. 다만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화사한 오렌지 제스트, 꽃과 같은 향이 옅고 달달하게 퍼진다. ⬅️ 맛 (Taste)(7/10) ▷ 적당한 질감, 사과, 약간의 스파이시함, 견과류, ..

완병 테이스팅 2024.03.23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9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9 || 브룩라디 아일라 싱글몰트 with 메타베브코리아 오랜만에 로튼글래스 테이스팅 세션에 다녀왔습니다. 기대감 가득한 라인업은 언피트의 브록라디와 피트의 포트 샬롯 & 옥토모어 늘 좋은 테이스팅 세션 열어주시는 로튼 글래스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브룩라디(Bruichladdich) 증류소는 아일라에 위치한 1881년에 설립 하였지만 여러번의 문닫음과 재개장을 반복하다, 2001년 마크레이너등에 의해 지금의 철학으로 브랜드를 재탄생 짐 맥퀴안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제품군을 만들 었다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와인의 떼루아 정신을 고집하고 브룩라디만을 위해 재배된 보리로 정상스럽게 만든다고합니다. 모든 제품의 코드를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투..

더 위스키 에이전시 녹듀 10년 - 프라이빗 셀렉트(The Whisky Agency Knockdhu 10yo - Private Select [RubatoXBarbamXTenutoXBarBamBar])

|| 더 위스키 에이전시 녹듀 10년 - 프라이빗 셀렉트 [루바토X바밤X테누토X바밤바] | 53.2% | 700ml || The Whisky Agency Knockdhu 10yo - Private Select [RubatoXBarbamXTenutoXBarBamBar] | casks - Bourbon cask | Tasting Notes (바에서 마셨던 기억) ⬆️Aroma : 스카치캔디 단향, 꿀향, 우드향 ⬅️Taste : 크리미한 질감, 꿀사탕 맛, 살구 단맛, 약간의 시트러스함, ⬇️Finish : 적당한 여운, 드라이한 탄닌감, 달콤한 트러피컬한 과실 단맛 이번에 구입한 바틀은 바로 얼마전에 루바토에서 마셨던 루바토,바밤바 콜라보 프라이빗 셀렉트 입니다. 증류소는 위치녀님이 좋아하시는 아녹의 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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