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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션(HardPotio)

|| 하드포션 | 14.3% | 375ml || HardPotion || 팔팔양조장 | 쌀(김포산,김포금쌀 100%), 정재수, 국, 산도조절제, 효모(밀함유) 오늘의 구입 막걸리는 팔팔양조장의 하드포션 꾸~~~~~~~~덕한 질감의 높은 도수의 쌀의 달달함과 크리미한 부드러움 적당한 알콜감. 먹걸리만 마시면 살짝 아쉬울 만한데 오히려 묵직함이 너무 좋고 안주랑 같이 마시면 여러 맛이 어울어 질 수 있도록 맛도 안잃는 것이 여러뭐로 하드한 막걸리입니다. 녹진하고 술다운 술이기 때문에 꾸덕~~~한 질감을 싫어하고 가볍게 막걸리 드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딘스톤 12(Deanston 12)

|| 딘스톤 12 | 46.3% || Deanston 12 | Casks ex Bourbon casks 위치녀님 사과맛 위스키 때문에 버진 오크를 마셔볼 까하다 딘스톤을 아에 한번도 마셔본적없어서 우선 코어부터 마셔보자는 느낌으로 시킨 12 플로러하고 약간의 스파이시가 있는 전형적인 맛있는 버번캐스크 위스키였서 그런지 걍 부담없이 술술 마시기 좋은 것 같았어요 ~ 루바토에서~

기원 배치 3(KI ONE Batch3)

|| 기원 배치 3 | 46% || KI ONE Batch3 | Casks European oak Hogsheads Oloroso 배치1을 생각해보면 참 밸런스 부분이 많이 개선된 것이 느껴지는 배치 3이였어요. 약간 쿰쿰한 셰리 계열의 맛인데 요상하게 오일리 하고 바닐리한 느낌이 있어서 아마레칸 오크인줄 .... 알았지만 아니여서 제 혀는 아직 맛 판별 능력이 떨어지 나보다 했습니다. 무튼 생각보다 셰리의 특징은 잘 살렸다고 생각되요 ㅎㅎ 루바토에서~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 글렌피딕 페스티벌 2023 루바토에서 감사하게도 VIP 초대권을 주셔서 글렌피딕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동행이이 없어서 혼자 쓱 다녀오려고 했는데 마침 서울에 와 계시던 진맥소주 대장님과 급만남이 있어 더 행복한 페스티벌이었네요!! 이번 페스티벌은 2주에 걸쳐 진행되고 각 주마다 9개의 BAR에서 2개의 시그니처 메뉴( 다하면 무려 36종) 카테일이 선보여 지는 엄청난 페스티벌 이랍니다. 5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입장, 경품수령 최애바 투표, 2~4 층은 각 층의 3개의 BAR가 각층에 테마와 어루어져 있고 5층은 루푸탑, 각층에는 칵테일을 마시면 주 코인으로 경품을 탈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있었어요. 18종류 중에 대략 반정도 마시거나 맛을 보았는데 비슷한 느낌의 칵테일도 있고 톡톡튀는 칵테..

위스키이야기 2023.11.03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 완병테이스팅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글렌피딕 12 셰리 캐스크 피니시 | 43% | 700ml || 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 Casks American and European oak, Amontillado Sherry Cask Finish ➡️ 색 (Color)(8/12) ▷ 조금 진한 주황색 ⬆️ 향 (Aroma)(7/10) ▷ 시트러스한 오렌지필 향, 상큰달달한 배향, 말린과일의 단향, 아주 약간의 스파이시 - 글렌피딕 12와 거의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다. 셰리 캐스크 피니시 영향을 향에서는 별로 받은 것이 없는 듯하나 약간의 건과류의 단향과 약간의 ..

완병 테이스팅 2023.11.02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다섯 번째 세션 - 달모어(Dalmore)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다섯 번째 세션 - 달모어(Dalmore) 로튼 글래스의 다섯 번째 세션인 달모어 클래스 다녀왔어요. 늘 그렇듯이 디스코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달모어 코리아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달모어를 마셔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미리 이런 자리 만들어준 로큰 글래스에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ㅎㅎ 몰랐었는데 달모어에 CS라인이 없는 이유, 만들어지는 철학과 일관성 있는 맛을 내기위한 노력등이 참 인상 깊은 설명이 있은 후 시음을 하였답니다. 그중 아직도 최고의 명작을 못만났다는 마스터 디스틸러 리차든 패터슨님의 말이 인상 깊더라구요. 대체 얼마나 맛있는 것이 만들려고 하시는건지.. ㅎㅎ 더불어 중간에 더불어 달모어의 진심인 심바님의 바이알 이벤트와 이름이 기억이..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Johnnie Walker Gold Label Reserve) - 완병 테이스팅

|| 완병 테이스팅 노트 (drink up a bottle Tasting Note) - 위스키 초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 | 40% | 750ml || Johnnie Walker Gold Label Reserve ➡️ 색 (Color)(7/12) ▷ 약간 진한 황금색 ⬆️ 향 (Aroma)(6.5/10) ▷ 스모키한 훈연향, 옅은 달콤한 향, 약간의 오렌지 필의 시트러스한 향 - 향이 전반적으로 강렬 하진 않다. 스모키한 향과 달콤한 향이 있지만 그리 풍푸한 향미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 맛 (Taste)(6.5/10) ▷ 약간의 크리미한 질감, 스모키한 훈연의 맛, 은은한 달달한 꿀, 사과의 약간 단맛 - 스모키한 피트한 맛이 입을 채우고 약간의 크리미한 질감과 약간..

완병 테이스팅 2023.10.23

아란 쿼터 캐스크(Arran Quarter Cask)

|| 아란 쿼터 캐스크 | 56.2% | 700ml || Arran Quarter Cask | Casks first-fill ex-Bourbon barrels 7years > American oak Quarter Cask | Tasting Notes(공식 홈페이지) ⬆️Aroma : 애플 타르트, 파인애플 브리오슈 (Apple tart, pineapple brioche) ⬅️Taste : 감귤류, 계피, 바닐라의 달콤한 향신료 (The citrus hallmarks of Arran welcome you, and the sweet spice of cinnamon and vanilla promises a memorable dram.) ⬇️Finish : 단맛, 꿀, 파인애플, 바닐라, 코코넛 (Sweetne..

[비교시음]부나하벤 12 vs 로얄 브라클라 12 vs 레드브레스트 12

|| 비교시음 - 떠오르는 12년? 요세 위스키를 마시면 쓴맛을 잘 느껴지는 않좋은 컨디션이라 한동안 술을 좀 쉬고 있었는데 오늘 컨디션이 돌아 왔다는 걸 불연듯 느끼게 되서 생각난김에 하게된 비교 시음!! 셰리캐스크를 쓰는 신흥강자들 3개를 비교해 보았어요. || 부나하벤 12 vs 로얄 브라클라 12 vs 레드브레스트 12 역시 비교 시음은 제미있습니다! 결론은 셋다 자신의 이름값을 한다. 맛있다였어요. 약간의 짠맛과 달달한 과일맛 여운감이 좋은 부나하벤 시트러스한 과일 단향과 맛 그리고 훈연된 맛이 일품인 로얄 브라클라 오일리하고 트러피컬한 과실의 단맛과 스파이시하면서 부드러운 레드브레스트 각자의 특색이 완벽해서 비교 하면서 마시는 맛이 쏠쏠 했어요. 좀더 자세한 느낌은 아래 || 부나하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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