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의 술이야기

가족여행가서 마신 3종 시음기 || 더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에디션 갤럭시아 | 54%|| The lakes Whiskymaker's Editions Galáxia🥃 드디어 오픈한 은하 레이크스! 아주 베리류와 약간의 말린과일 코코아의 향과함께 초콜릿한 단맛, 계피, 대추, 설탕절인 과일, 여운감도 초콜릿티 단맛과 건포도 약간의 알싸함이 아주 맛있었어요. 오호 까길 잘했다.|| 글렌모렌지 디 인피니타 18 | 43% | 700ml|| Glenmorangie The Infinita 18yo| Casks - american white Bourbon oak, Oloroso Finish(3yo)🥃 꽃향과 함께 카라멜 , 오일리한 견과류 카라멜리한 맛과 함께 말린과일의 여운이 어다하나 빠지는 거없는 역시 훌..

||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 Vol.17 글렌알라키아주 오랜만에 로튼 글래스 테이스팅 세션에 다녀왔습니다.무려 글렌알라키에서 35년과 함께 신재품 2가지를 출시한 기념으로 만들어진 세션이였답니다.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인터내셔널 세일즈 매니저 앤드류님의 설명과 애착? 메모장과 함께 열심히 통역해주신 요술님의 진행으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소개와 시음위스키 5종의 소개가 있었답니다.글렌알라키야 이제 유명하니 증류소 소개 들은것 설명은 상콤히 패스하고 오늘 마신 것 간단 리뷰 ~|| 글렌알라키 11 스네이크 에디션 | 48%|| GlenAllachie 11 Snake Edition| Casks - Pedro Ximénez, Oloroso and virgin oak casks,🥃 이번 세션에서 처음 접하게되..

|| 스프링뱅크 12 CS 배치25 | 57.2%|| SpringBank 12 CS B25| Casks - 70% Bourbon, 30% Sherry🥃 알콜향이 좀 치긴하지만 은은한 피트와 시트러스한 향과 함께 약간의 초콜릿 맛에서는 케러멜베이스에 약간의 우디함과 건과일 조금 풀린탓에 맛은 좀 안정적이지만 이전 배치보다는 좀 거칠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 | 57.85%|| Maker's Mark Cellar Aged 2023 Release🥃 막오픈한 바틀인데도 알콜이 생각보다 안치고 달콤한 바닐라, 은은한 가죽, 아세톤의향맛에서오는 베리류의 단맛과 함께 설탕과 오렌지 제스트 같은 약간의 시트러스함 끝에어오는 알싸한 후추와 빵같은 풍미와 아세톤. 아세톤 향..

|| 글렌모렌지 VIP 시음회 - 루바토살짝 늦은 글렌모렌지 시음회 후기입니다. 루바토에서 글렌모렌지 엠버서더 소피님의 가감없는 진행으로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물론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글렌모렌지의 비장의? 신제품인 시그넷 리저브 였지만 역시 다른 것도 참 맛나게 마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LVMH의 자금력에서 피어난 품질을 지키는 비법이라던가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 | 40%|| Glenmorangie Original 10| Casks - 1st & 2nd Fill American White Oak🥃 이제 좀있으면 12년이 나온다고 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아주 밝고 화사한 꽃과 꿀의 향기 아쉬운 여운 감정도 가볍게 마시가 참 좋은 위스키~|| 글렌모렌지..

|| 루바토 - 한국 위스키 마시기!늘 그렇듯이 한달에 한번은 루바토를 가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ㅎㅎ메니저님도 사장님도 안계신 이때의 루바토는 또 새롭더라구요. 덕분에 다솔님이 말아주시는 칵테일도 마셔봤어요 무튼 이번 방문 목적은 한국에서 만든 위스키 마시기 였답니다.한국 위시키 둘다 오픈 첫잔이였어요~|| 김창수위스키 김포 | 50.1%|| kimchangsoowhisky Gimpo| Casks1st fill Oloroso Sherry European Oak Quarter1st fill Oloroso Sherry European Oak Quarter1st fill PX Sherry European Oak Quarter1st fill Bordeaux Wine European Oak Barrique..

|| 위도우제인&퓨스피릿 시음회아영FBC에서 주최하고 요술TV 빛나님이 설명해 주신 위도우제인&퓨스피릿 시음회에 다녀왔어요. 빛나님의 아메리칸 위스키 버번 위스키에 대한 짤막한 역사 소개와 더불어 비교적 신생위스키 브렌드이고 아메이칸위스키인 두 재미있는 증류소를 경험할 수 있어서 참 재미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가격이 진입 장벽일 수 는 있지만 마셔볼 가치가 있는 위스키라는걸 잘 느껴지지 시간이였어요.더불어 시음회에 나이가 지긋하신 어머님도 오셨는데 위스키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 다는 것도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위스키 마실때 마다 행복해 하시던 웃음이 기억나네요.마셔본건 우선 위도우제인미국 브로클린에 위치한 증류소는 브로클린 북쪽에 위치한 로젠데일 마을에 있는 석회함을 캐던 폐광의 이름을 증류소의..

|| 올데이 위스키 9월 BYOB모임오랜만에 올데이 위스키 BYOB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무려 3분만에 모집마감되서 이번에도 못갈뻔 했지만 운이 좋았어요! 모임장소가 남부터미널에있는 '카페 타셴' 고정되었는데 아주 넓고 쾌적한 환경이 아주아주 좋았답니다!그래서 즐겁게 마신 위스키는 아래와 같아요! 이번에도 무려 20종의 보틀이였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구형) | 43%|| Johnnie Walker Blue Label🥃조니워커 블루는 마실때 느끼는 것이 신형도 맛있다! 신형과는 다른 부드러움이긴한데 취향은 신형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12 (엑스트라 스페셜) | 43%|| Johnnie Walker Black Label Extra Special🥃스모키함이 좀 줄고 묵직함이 있는 블랙라벨...

|| 올데이 위스키 패터캐른 시음회이번에 올데이 BYOB 모임을 하면서 선행되서 진행된 패터캐른 시음회!이쁜게 생긴 바틀과 이쁜 유니콘이 그려진 눈은가지만 아직한번도 못마셔본 패터캐른 14,17,25를 마셔보았답니다!모두 면세라인업이고 아메리칸 화이트오크 Ex-버번 캐스트에서 숙성되었어요. 두근두근한 맘으로 마셔보았습니다!!그럼 시음기!패터캐른|| 패터캐른 14 | 46%|| FETTERCAIRN 14| Cask - American white oak ex-bourbon🥃 약간의 꽃향과 꿀맛 약간의 향신료가 있는 부드러운 맛이였어요. 약간의 트러피컬한 과일의 맛이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다만 약간 텁텁함이 남았어요.|| 패터캐른 17 | 47%|| FETTERCAIRN 17| Cask - American ..

|| 루바토 4주년올해의 루바토는 소소한 작은 이벤트로 4주년을 보내고 계셨어요. 아주 기뿐소식과 아쉬운 소식이 들려오는 루바토에서 즐겁게 위스키를 마셨답니다~무튼 아주 기쁜소식은 축하축하 하면서 마신 위스키 느낌입니다.|| 로얄브라클라 21 | 46%|| Royal Brackla 21| casks - Oloroso, Palo Cortado & Pedro Ximénez Sherry🥃 제주면세의 최강자중 하나인 브라클라 21년 접할기회가 없어서 루바토에서 마셔보았어요. 묵찍한 토피와 베리 건포토의 향과 맛에서 오는 포토의 좋은 맛과 시나몬의 뉘양스 약간 스파이시 하면서 쪼린 흑설탕의 여운까지 참 맛있었어요!|| 뱅크홀 싱글몰트 | 40%|| Bankhall| casks - ex-Bourbon and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