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튼 글래스 X 라세이 마스터 클래스 with 이세기 디스틸러이번에도 로튼 글래스 마스터 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신생 증류소이자 델몬X가 생각나는 이세기 디스틸러가 계신 라세이였습니다.예전에 올드앤뉴에 초대되어 마셨을 때도 맛있게 마시긴 했어서 이번에도 잽싸게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이세기 디스틸러의 라세이 입성기와 함께 뉴메이크 스피릿에대한 설명 그리고 시그니처를 만들는 여정과 같은 나시아(6개의 캐스크 이야기)와 함께 가벼운 피트함과 다크 프루트 풍미를 얻기위하여 '블렌딩'을 택한 방향성등 재미있었어요. 일부분 제가 애정하는 증류소인 레이크스와 비슷한 사상들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네요.이번에 소개된 는 6종의 나시아는 피티드와 언피티드 두가지의 스피릿을 라이캐스크,친커핀 버진오크,보르도레드와인캐스크..